계양구가 K-브랜드 어워즈에서 문화관광도시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25일 구는 TV조선이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공모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문화관광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분야별로 브랜드 가치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을 최종적으로 선정한다. 지난해 11월 접수를 시작해 올해 1월까지 심사가 진행됐다. 구는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 및 여가 공간 등을 활용한 사계절 프로그램 운영 및 경관 조성 등 관광 기반 확충 사례가 평가 전반에 반영되면서 해당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에도 같은 부문에 선정됐다. 계양을 대표하는 관광 인프라로는 경인아라뱃길 계양 구간인 ‘계양아라온’이 있다. 지난해 구는 빛의 거리 1·2단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아트웨이(빛의 거리 3단계) 조성을 완료하고 모든 구간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 운영 사례가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시가 상인들의 화재공제 가입 참여를 촉진한다. 25일 시는 전통시장 화재로 상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이 같은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과 화재 발생 과정에서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화재공제 제도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화재공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화재보험 상품이다. 보장 금액은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시는 최소 보장 금액인 100만 원으로 가입 때 자부담 없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3000만 원까지의 보장 구간에 대해서는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시설현대화사업과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 구축 등 화재 예방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상인회 단위의 공동 가입을 지원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현장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참여 확대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큰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공제 참여 확대 및 안전 인프라 강화 등을 통해 상인 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2026년 병오년 소망을 담은 미니 목마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은 새학기를 앞둔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병오년(丙午年)’으로 불의 기운을 지닌 병(丙)과 말을 상징하는 오(午)가 만나 ‘붉은 말’의 해라고 일컬어진다. 유물 속 마패, 상여 위의 꼭두,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말은 오랜 시간 인간과 함께 해온 친숙한 동물이다. 말이 등장하는 태몽을 꾸면 태어날 아이가 큰 인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도 하며, 말의 해에는 빠른 발과 넘치는 기운을 가진 말의 기운을 받아 다른 때보다 기운차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 한해를 기대하기도 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새학기를 앞둔 어린이들과 함께 이런 말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2026년의 문
남동구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나선다. 25일 구는 '2026년 남동구 금융기관 융자에 대한 이자 차액 보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구로부터 지원 결정을 받은 10개 기업(신한·IBK 기업·국민·NH농협·우리·하나·만수새마을·인주새마을·구월남촌새마을·상인인천새마을)으로부터 신규 융자를 바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 융자 규모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50억 원으로 책정됐다. 융자 한도액은 중기업(제조)·소기업 3억 원, 소상공인 5000만 원 등이다. 금리는 시중금리를 적용하고, 구에서 지원하는 이자 차액 보전금리는 연 1.7%(기본) 혹은 2.0%(우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상환기간은 3년으로, 이용자는 1년 거치 4회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나 6개월 거치 5회 균등분할상환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 기업지원 누리집(biz.namdon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자 차액 보전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특수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도성훈 시교육감의 재심사 청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5일 비대위는 성명서를 내고 도 교육감이 재심사 결단을 내릴 때까지 교육청 현관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비대위는 지난달 26일 시교육청이 징계위원회 결과를 확정했음에도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징계 결과를 교육감에게 통보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교육공무원 징계령 제16조’에 의결 이후 곧바로 교육감에게 정본을 통보해야 하지만 회의록 정리 및 속기에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로 전달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행위가 재심사 청구 시한을 뭉개기 위한 의도적 시간 끌기라고 비대위는 분석헀다. 비대위 관계자는 "인천 특수교사 사망 이후 500여 일이 지났음에도 시교육청은 단 한 번도 진실 앞에 당당한 적이 없었다"며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 과정에서 진심 어린 사과 대신 일방적인 유감 표명으로 유족과 동료 교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죽음의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공한 특수교육팀은 반성은 커녕 여전히 억울하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교육청
양주시가 3월 8일까지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회암이’는 지난 2024년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3기를 맞았으며, 축제 기간 방문객 안내와 주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현장 활동과 온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양주시민 또는 양주시 및 인근지역(의정부, 동두천, 포천, 연천, 고양, 파주)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축제 기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현장 지원 15명, 홍보 지원 5명 등 총 20명이며, 지원 방법은 양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지원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유사 활동 실적,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양주시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4월 17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 동안 옥정시가지와 양주 회암사지 일대에서 어가행렬, 불교문화(명상, 다례) 체험 등 다양한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용인시청, 수지구청, 기흥구청, 처인구청, 용인 동·서부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신학기 학교 밖 통학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로 내 위험 요소를 면밀히 분석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수립,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학교 인근 U턴 장소 조정 ▲단속카메라, 과속방지턱 설치 ▲옐로카펫, 횡단보도 바닥 LED 설치 등은 관련 기관에 요청해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2026학년도 개교 예정인 용인솔빛초·중학교, 진덕고등학교의 통학환경을 집중 점검했다. 개교 전 실제 통학 동선을 기준으로 교통 흐름과 보행 안전 요소를 면밀히 파악해 잠재적 위험요인 선제 발굴에 주력했으며, 미비한 사항은 지자체 관련 부서에 요청해 개선할 계획이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통학 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우리나라가 스노보드 불모지잖아요. 스노보드를 어렵게 스포츠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스노보드는 재밌는 놀이거든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용인 성복고)은 25일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스노보드는 사람들에게 연기를 보여주는 스포츠다. 친구들끼리 함께 놀면서 '너 멋있다'라고 말하며 즐길 수 있는 종목"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이날 막을 올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노보드 여자 18세 이하부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에 출전, 55점을 획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허영현(오산 운암고·82점), 2위는 최서우(인천 인일여고·76점)가 차지했다. 반원통형 슬로프를 내려오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하프파이프는 유승은의 주종목이 아니다. 유승은의 주종목은 '아파트 15층' 정도의 높이에서 빠르게 미끄러져 내려온 뒤 날아올라 연기를 선보이는 빅에어다. 동계 올림픽에서 유승은이 한국 최초 여자 스키·스노보드 동계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종목도 빅에어다. 하지만, 제107회 대회에서 본인의 주종목이 아닌 하프파이프에 나선 이유는 스노보드의 저변 확대와 동계 올림픽에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2026 동두천양주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는 2026 경기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화해중재단 확대 운영을 통한 학교 현장 갈등 사안의 교육적 회복 지원, 화해중재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총 3영역으로 관계성장프로그램의 이해와 실제, 화해중재 대화모임의 이해,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 역할의 이해와 실제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동두천양주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요청 건 사안 분석 및 경미한 사안의 심의 요청 현황, 화해중재 및 대화모임의 필요성 등을 연수에 반영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화해중재위원으로서의 기본 소양 및 역할 인식, 화해중재 역량 강화 ▲학교 내 갈등 사안의 체계적·전문적·교육적 해결 지원 강화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학교 내 갈등의 원만한 해결 등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를 통한 갈등 당사자들의 관계 회복, 갈등의 교육적 해결로 학교 교육력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인천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악화로 인한 붕괴 및 침하나 낙석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5일 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지역 내 해빙기 취약시설 588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급경사지(258곳), 건설현장(142곳), 도로 옹벽·석축 50곳), 사면(50곳), 저수지(17곳), 국가유산(11곳) 등이며,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부터 점검할 계획이다. 시와 10개 군·구 관리부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함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면 및 옹벽이나 석축 등의 균열, 침하 발생 여부, 건설현장 지반침하 및 구조물 안전관리 상태, 낙석방지시설 및 배수시설 등 안전시설물 기능 이상 여부, 저수지 등 취약시설의 구조적 안전성과 유지관리 생태 등을 점검한다. 시는 특히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제도인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변 위험요인을 신고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점검을 실시해 사각지도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시설물 관리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 경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