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동아오츠카와 광고 후원 계약을 재체결하며 파트너십을 이어간다"라고 10일 밝혔다. 안양과 동아오츠카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6시즌에도 협력 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나랑드사이다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음료 기업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제품 개발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안양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위한 음료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광고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은 경기장 및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지원한다. 안양과 동아오츠카는 단순한 후원 마케팅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안양천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이우형 안양 단장은 "2024시즌부터 이어온 동아오츠카와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 FC안양과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되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5일 화성특례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내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를 찾아 현장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취약계층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복지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지역 복지 모델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김 차관은 라운지 내부를 둘러본 뒤 “공간이 전반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식품도 정갈하게 진열돼 있어 이용자들이 존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전국적으로 확산할 만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 ‘그냥드림’ 사업은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복지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료품을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위기가구로 확인될 경우 공적 복지제도나 민간 지원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현재 시는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행복나눔푸드마켓, 은혜푸드뱅크,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등 5곳을 권역별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내 ‘그냥드림’ 사업장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이천시는 3곳을 운영 중이며 광명·동두천·안성·파주·평택 등 대부분의 시·군은 1곳씩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2월 2
10일 오전 3시 22분쯤 안성시 일죽면 신흥리 954-5번지 일원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2대와 인원 25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 불로 현장에 설치된 비닐하우스 25개동 가운데 2개동이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는 오전 4시 0분쯤 큰 불길이 잡히는 초진이 이뤄졌으며, 이어 오전 4시 23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3.10(火)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E)우창코넥터 지회 고용 승계 07:00~ 모베이스전자 앞 1,000 수원권선 전노련 성남지역연합 생존권 탄압 및 악성 민원 저지 09:00~18:00 성남시청 앞 60 성남중원 통일교 특별기도회 14:00~17:00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50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 경기신문 = 박재동 화백 ]
게임업계에서 자회사의 분사는 일상적이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빅파이어게임즈, 루디우스게임즈, 퍼스트파크게임즈, 엔씨큐에이(NC QA), 엔씨아이디에스(NC IDS) 등 5개사를 분사시켰다. 크래프톤은 2024년 인조이스튜디오를, 넥슨은 2024년 민트로켓을 자회사로 전환했다. 게임업계에서 자회사 분사는 계속될 수 있을까? 노란봉투법이 허들이 될 수 있다. 노란봉투법, 즉 개정 노동조합법은 노동쟁의의 범위에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로 인하여 발생한 분쟁상태’도 포함하고 있다. 기존 노동조합법에서는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의 결정은 노동쟁의의 대상이 아니어서 단체교섭이 제한되었고, 쟁의행위를 하더라도 쟁의행위의 목적이 불법이라고 판단되었다. 그렇다면 회사가 물적분할을 통해 특정 사업부문을 독립된 자회사로 분사하기로 결정한다면, 이것도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의 결정’이어서 단체교섭과 쟁의행위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고용노동부의 해석지침은 ‘기업투자, 합병, 분할, 양도 결정 그 자체로는 근로조건에 실질적, 구체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려워 단체교섭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이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신설
왜 잊어먹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도 애타게 갈구했던 순간을 까마득히 잊고 살아갑니다. 신이든 조상이든 무엇이든, 이번만큼은 꼭 들어달라고 빌던 때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살려달라고, 다른 건 더 바라지도 않겠다고, 딱 한 번만 들어달라고 하늘을 우러르던 나는 더 이상 여기 없습니다. 신이든 조상이든 무엇이든, 갈구했던 대상과의 약속 또한 저버린 지 오래입니다.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루나 이틀쯤 감사의 마음을 품었을까요.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착하게 살겠노라 한 달이나 두 달쯤 순한 걸음으로 살았을까요. 생각할수록 나는 참 못난 사람입니다. 계급장처럼 나이만 이마에 새긴 채, 착하지도 순하지도 않은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조선소에서 일할 때도 그랬습니다. 도르래로 들어 올리던 철판이 중심을 잃고 내 등을 덮쳤습니다. 허리가 꺾이고 다리가 마비되었습니다. 트럭에 실려 병원으로 가는 내내 빌었습니다. 살려만 주십시오. 대학에 다닐 때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만취한 운전자가 모는 승용차는 이번에도 등 뒤를 덮쳤습니다. 앞유리창에 머리를 부딪친 나는 맥없이 날아갔습니다. 그 찰나의 순간에도 나는 빌었습니다. 이렇게 죽는 건 너무 허무합니다. 두 번의 사고 모두 기적이라고
최근 경기지역에서 금전을 받고 타인의 집이나 재산을 훼손하는 이른바 ‘보복대행’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온라인 메신저와 익명 플랫폼을 통해 의뢰와 실행이 이뤄지는 새로운 범죄 유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단은 오물 투척, 낙서 등 비교적 가벼운 범죄를 저지르지만 방치할 경우 끔찍한 ‘무질서 폭력사회’로 가는 길목이 열릴 수 있어 싹을 강력하게 자르는 발본색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텔레그램 등에 특정 검색어를 입력하면 사적 보복 대행을 알선하는 게시글들이 쉽게 나타나고 있다. 게시글은 ‘법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의뢰인의 원한을 풀어주겠다’며 직장 동료 및 지인을 상대로 하는 ‘이미지 타격’, ‘사고 위장 신체 손상’, ‘범죄 혐의 뒤집어씌우기’ 등 각종 범죄 의뢰를 유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램을 통한 보복 대행 범죄는 이미 경기지역 곳곳에서 발생, 심각한 경고음을 울리는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화성 동탄에서 돈을 받는 대가로 특정인의 아파트 현관문에 오물을 뿌리고 래커로 낙서를 하는 등 보복성 범행을 저지른 20대가 붙잡혀 검찰에 송치됐다. 피의자는 온라인을 통해 범행을 의뢰받은 뒤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노재풍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가평읍 대곡3리 새마을지도자로 시작해 대곡3리 9년간 이장과 가평읍 지사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 가평읍 지사협 민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가평군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인물이다. 신속한 동향 보고 및 마을 주민 건의사항을 귀담아들어 군정 행정에 반영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복지 및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주위로부터 찬사받고 있다. 또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단체활동 참여로 단체화합 및 발전에 기여했으며 각종 지역사회봉사 및 자연보호활동, 불우이웃돕기 활동 및 민관행사 시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더욱이 복지자원 확보를 위해 가평군 희망나눔사업(CMS)활동을 벌여 200여 명의 정기후원자가 7400만 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고, 2019년과 2025년 가평읍민의 날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사협 위원들과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함께 만든 단팥빵 판매 수익금 22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가평읍 맞춤형복지 활성화 및 지역복
한국 야구가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진출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4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 2패를 기록하며 대만, 호주와 동률을 이뤘지만, 최소 실점률(한국 0.1228, 대만·호주 0.1296)에서 앞서 일본(3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한국 야구가 WBC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2009년 준우승 이후 17년 만이다. 이날 한국 문보경(LG 트윈스)은 5타수 1득점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고, 안현민(KT 위즈)도 3타수 2득점 2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은 2회초 득점을 뽑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안현민의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안타로 무사 1루를 만든 한국은 문보경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의 홈런를 쏘아올려 2-0으로 앞섰다. 3회초에는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중견수)의 연속 2루타로 1점 더 달아났고, 1사 2루에서는 문보경의 1타점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났다. 이후 문보경은 5회 2사 2루에서 펜스를 때리는 큼지막한 좌월 적시타를 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