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신임 유소년 디렉터로 최재영을 선임했다"라고 20일 밝혔다. 2012년 인천남고 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최재영 디렉터는 2014년 인천 유나이티드 U-12 팀의 코치로 선임됐다. 2017년에는 인천 U-18 팀인 대건고의 코치로 승격했다. 최재영 디렉터는 대건고 감독 대행을 맡은 2019년에 문체부장관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팀 창단 후 첫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둬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대건고 감독을 본격적으로 맡은 그는 2022년 문체부장관배 결승 진출, 2024년 K리그 U-17 챔피언십 우승,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2025년 K리그 U-18 챔피언십 준우승 등의 굵직한 성과를 달성했다. 최재영 디렉터는 대건고 감독 재임 시절, 치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 개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둔 지도 방식으로 다수의 유망주를 배출하며 고교 축구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결과 중심이 아닌 성장 중심의 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기량과 인성을 함께 발전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최재영 디렉터는 안양 U-12부터 U-18까지 이어지는 유소년 팀의 훈련 방향과 지도자 교육, 선수 성장
부천시는 올해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20개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위기 가구에 임시 거처와 환경 개선을 제공, 빈틈없는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 부천시는 2021년 3월 주거복지센터 개소 이후 위기 가구에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체계적인 주거복지 안전망을 운영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이를 더욱 강화해 빈틈없는 지원 체계로 나아간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해 상담부터 이주와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 역할을 한다. 올해는 주거복지 상담과 사례관리, 이주·정착 지원, 임시 거처 제공,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2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핵심 사업인 부천안심드림주택은 2023년부터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가 부천희망재단에 기탁한 5천만 원 후원금을 재원으로 재해·경매·강제퇴거 위기 가구에 최대 6개월간 무상 거처를 제공한다. 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액 면제되며 긴급 대응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실제로 이달 6일 오정구 다세대주택 화재로 주거를 잃은 3가구를 신속히 발굴해 입주를 지원함으로써 현장 대응 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함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코콤(대표 고진호)이 부천희망재단에 기탁한 2000만 원은 저소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상생페이백 사업으로 1조 3060억 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자는 1170만 명으로 1인당 평균 11만여 원이 환급됐다. 상생페이백은 지난해 9∼12월 카드 소비액이 2024년 월평균을 초과할 경우 증가분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로, 위축된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4개월간 한시 운영됐다. 1564만 명이 신청해 1170만 명이 지급받았으며, 9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소비 증가액은 17조 7972억 원에 달했다. 월별 소비 증가는 9월 4조 원에서 12월 5조 원으로 확대됐고, 디지털 온누리 앱 가입자는 사업 전 286만 명에서 연말 1704만 명으로 6배 늘었다. 반환액은 앱 충전과 모바일 고지로 처리되며, 상반기 중 민간 소비와 골목상권 효과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한다. 김정주 소상공인정책관은 "국민 참여로 성공한 사업"이라며 "소비 촉진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이하 조정위)가 오산시와 화성시 간 택시운송사업면허 배분 비율을 오산시 25%, 화성시 75%로 조정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오산시는 이번 판단에 대해 “그간 제기해 온 오산시의 주장이 반영된 합리적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조정위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조정위는 양 시의 입장을 종합 검토해, 국토교통부 중재 협약 취지와 통합사업구역 운영 실태를 반영한 25대75 배분 비율을 결정했다. 오산시는 통합사업구역 운영 과정에서 시민 교통편익 저하 우려와 함께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고용 안정, 면허 권익 침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일방적인 면허 배분 확대는 제도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이번 조정 결과는 이러한 오산시의 문제 제기가 반영된 판단으로, 통합사업구역 내 택시 행정의 균형과 안정성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평가다. 특히 단순한 수치 조정이 아니라 실제 이용 여건과 행정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배분 비율과 함께 쟁점이 되었던 통합면허 발급 문제에 대해서는 이번 회의에서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다. 분쟁조정위원회는 해당 사안에
중소기업 취업 청년 근로자와 장애인·경력 단절 근로자는 연말정산에서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과거 공제받지 못한 기부금도 10년간 이월 공제가 가능하다. 국세청은 20일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공제·감면 사항을 안내했다. 19∼34세 청년 근로자는 중소기업 최초 취업 후 5년간 소득세 90%를 감면받으며, 60세 이상·장애인·경력 단절 근로자(남성은 작년 3월 14일 이후 취업자)는 3년간 70% 감면을 적용한다. 감면 한도는 과세 기간당 200만 원으로, 근로자가 회사에 감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육아휴직 급여 수령 배우자나 근로장학금 받은 자녀는 비과세 소득으로 기본 공제·신용카드·의료비·교육비·보험료·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20세 초과 자녀는 기본 공제와 보험료 공제에서 제외된다. 기부금은 취업 전 지출분도 이번 정산에 이월 공제되며, 주거용 오피스텔·고시원 월세와 전세자금 원리금 상환액도 세액공제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 또는 국세상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시흥시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종합 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매년 2월 1일부터 시작하던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시행한다. 이는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지난 10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겨울철 산불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산불 조심 기간 시행에 따라 시흥시 녹지과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산불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산불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시는 오는 26일부터 산불 예방과 대응을 전담할 산림재난대응단 40명을 채용한다. 산림재난대응단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광명시, 부천시와 공동으로 산불 진화용 민간 헬기를 임차·운영하며, 산불 발생 시 30분 이내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해
오산시는 집단에너지 공급사인 DS파워(주)의 지역난방 열요금 인하 결정으로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열요금 인하 결정은 오산시 지역난방 요금이 한국지역난방공사보다 높다는 시민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진 데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2월부터 공급사와 협의를 진행하며 요금 격차로 인한 가계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 인하 대상은 주택용·건물형·공공용 등 전 공급유형이며,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기존 한국지역난방공사 대비 9% 높았던 열요금을 1% 인하해 요금 격차를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 DS파워(주)는 총괄원가 손실과 세교2지구 입주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시민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오산시는 이번 열요금 인하를 통해 입주민의 생활물가 부담을 낮추고 에너지 사용에 따른 편익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DS파워(주)와 함께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요금 격차 완화, 저소득층 열요금 감면, 지역 내 안정적인 열 공급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결정을 내려준
성남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한 한파 대응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지난 19일 오후 9시부터 시행됐으며, 강한 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부터 22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서운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성남시는 재난안전관을 중심으로 복지, 노인, 보건, 기후·에너지, 농업, 물 관리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한파 대응 전담(TF)팀을 구성해 총 28명의 인력을 투입, 피해 예방과 신속 대응에 나섰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관리사 359명과 방문건강관리사 36명을 투입해 안부 확인 및 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한파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가축·농업시설의 동해 피해 예방 안내를 실시하고, 급격한 기온 하강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수도계량기, 급수시설
오산시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규칙안 14건 ▲동의안 6건 ▲보고 1건 ▲기타 1건 등 모두 22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을 진행했다. 이후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소관 상임위별 심사를 통해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오산시 도로와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복 의원) ▲오산시 통학길 동행도우미 지원에 관한 조례안(성길용 의원) ▲오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도현 의원) ▲오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송진영 의원) ▲오산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조미선 의원) ▲오산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예슬 의원) 등이 포함돼 있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교지구 내 시립어린이집 3개소(파라곤, 호반써밋, 금강펜테리움)와 함께자람센터 3개소의 민간위탁 동의안이 상정돼 지역 내 보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본 대학 종합정보관 대회의장에서 황홍규 총장과 전체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산학협력단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전계획은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산학협력단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 이태홍 산학협력단장은 발표를 통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 환경 변화라는 위기 속에서,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기보다 새로운 내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발전계획을 전면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은 산학협력단이 지역과 대학을 잇는 실질적인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내부 혁신을 중심으로 한 실행 중심의 전략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2030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은 ‘지역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개방형 산학협력 생태계 허브로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Open Network)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수익모델 구축(Sustainable Profit) ▲지역산업체와의 공동연구 고도화(Advanced R&D)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