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6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3월과 4월 두 달 동안 전국 13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026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경영 건전화에 기여한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전국 새마을금고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가는 ▲경영우수 ▲혁신경영 ▲조직문화 ▲상생발전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평가대상 13개 금고를 비롯해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13곳·우수 52곳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13곳·우수 26곳 ▲조직문화부문 우수 13곳 ▲상생발전부문 공로 13곳 등 총 143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새마을금고 가족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희망이자 다시 도약하는 ‘NEW MG’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1기 신도시인 산본을 품은 군포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곳 중 하나다. 산본역 앞 중심 상업지역엔 대형 지하 공영주차장 시설이 돼 있지만 매일 밤 주차시비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런데 군포의 구도심은 더 문제다. 특히 과거 군포 유흥문화의 중심이었던 금정역 주변은 인근 안양과 의왕 시민들도 자주 오는 곳이다. 하루 수만 명이 모여드는 유동 인구가 엄청난 곳인데도 주차장을 찾기가 어려운 곳으로 유명하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금정역은 교통 허브 역할도 해서, 약속 장소로도 선호되는 곳이다. 2028년 개통예정인 GTX-C선도 정차예정이어서 트리플 역세권이 된다. 인근에서 자차로 와서 지하철로 갈아타려는 환승 주차 수요도 급증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현재도 금정역 주변 주차장 상황은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 금정역에서 산본동과 당정동 방면으로는 노후된 빌라촌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거기에 술집과 식당이 즐비한 전형적인 구시가 상업지역이 혼재된 동네가 금정동이다. 금정역 앞에도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물리적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주차장 운영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나면서, 스마트 기반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필요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군포시는 산
인천시는 뿌리산업(제조업) 근로 환경 개선으로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뿌리청년 사내맛남’ 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청년 일할맛남’과 ‘뿌리미래 푸드트럭’으로 구분한다. 뿌리청년 일할맛남은 구내식당을 보유한 인천 소재 뿌리기업에 근로자 1인당 최대 2000원의 식단 개선비를 지원한다.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3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뿌리미래 푸드트럭은 청년 근로자의 사연을 접수해 사업장에 직접 푸드트럭을 파견, 간식을 제공하며 근로자 간 소통을 활성화한다. 특히 구내식당이 없는 사업장을 우선 선발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신청은 인천기업지원 종합 플랫폼 ‘비즈OK’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푸드트럭 사업은 오는 20일까지, 일할맛남 사업은 오는 22일까지 각각 신청 가능하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청년 인력의 정착을 돕고, 뿌리산업의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MINI 코리아는 4월 한 달 동안 ‘MINI 액세서리 번들링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MINI 액세서리 번들링 패키지는 ‘세상에 같은 MINI는 없다’라는 MINI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출고 초기부터 다양한 오리지널 액세서리를 적용해 차량에 개성을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MINI 고객이 보다 부담 없이 차량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중 차량 인도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구매 시 패키지를 함께 선택하면 최대 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는 MINI 쿠퍼, 에이스맨, 컨트리맨 등 MINI 패밀리 5개 모델을 대상으로 총 32가지 구성으로 운영된다. 보닛 스트라이프와 사이드 미러 캡, 플로팅 허브 캡, 루프 캐리어 및 루프 박스 등 다양한 MINI 오리지널 액세서리가 포함되며, 모든 구성품은 1년간 무상 보증이 제공된다. 또한 해당 패키지는 액세서리 개별 구매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돼 최대 49만 3000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MINI 액세서리 번들링 패키지는 차량 출고 시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인천시는 최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주여건과 관련 질적으로 높은 성과를 이끌었다고 1일 밝혔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천원주택’은 높은 경쟁률 속에서 공모를 마치며 정책 효과를 입증했고, 이달 말 개장을 앞둔 청라하늘대교의 ‘엣지워크’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원간중앙과 경실련이 공동으로 분석·발표한 광역자치단체 정주 여건 평가를 보면 인천은 2020년 대비 2024년까지 경제활력·보건안전·인구사회·보육교육 등 4대 분야에서 삶의 질 개선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현재 수준이 아니라 ‘얼마나 빠르게 좋아졌는가’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인천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도시임을 입증한다. 경제 분야는 체감형 성장이 두드러졌다. 최근 4년간 1인당 개인소득이 약 20% 증가했고, 3년 평균 경제성장률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한 물류 산업과 경제자유구역 투자, 바이오·반도체 등 미래 산업 육성이 성장을 견인했다. 보건·안전 분야도 의료 접근성과 공공 안전 체계가 개선됐다. 미충족 의료율은 2020년 7.5%에서 2024년 5.9%로 개선됐고, 의료 취약지에 ‘1섬 1주치 병원’을 도입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소속 레이싱팀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은 오는 17일부터 19일(현지 시간)까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Emilia-Romagna)에서 열리는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orld Endurance Championship, WEC)'에 공식 출전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2026 WEC 개막전 '이몰라 6시간(6 Hours of Imola)' 레이스를 시작으로 연내 치러지는 WEC 8개 일정을 차례로 소화할 계획이다. 2024년 12월 두바이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을 최초 공개한 제네시스는 프랑스 르카스텔레(Le Castellet) 지역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499일에 걸쳐 자체 엔진 개발 및 레이스 운영진, 드라이버 라인업 구성을 완료했다. WEC 공식 데뷔를 앞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챔피언십 우승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정예 드라이버 라인업을 구축했다. 첫 공개 당시 공식 드라이버로 소개된 안드레 로테러(André Lotterer), 피포 데라니(Pipo Derani)와 함께 ▲마티스 조베르(Mathys Jaubert) ▲다니엘 훈카데야(Daniel Jun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규제 혁신, 주거 안정, 예술·기술‧교육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하는 공약 2탄을 발표했다. 공약 2탄은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공공주택 공급,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경기권 유치가 핵심 내용이다. 먼저 추 후보는 규제 혁신을 위해 경기도 규제혁신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위원장에 행정1부지사를 임명해 규제 개선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내 불균형 해소와 경기북부 지역의 희생에 대한 보상을 위해 경기도 8종 중복 규제에 대한 합리적 개선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거 분야와 관련해서는 임기 내 경기 공공주택을 매년 3만 7000호씩, 총 14만 8000호를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환매조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공분양주택, 전세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 통합공공임대주택,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등 여러 유형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경기도형 재건축 클린업(Clean-up) 시스템을 강화하는 동시에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5분 생활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마련도 강조했다. 문화·교육 분야에서는 한예종을 경기도에 유치해 예술·기술
인천 부평역에서 제3보급단으로 이어졌던 군용철로 주변 산곡2동 철길정원에 야간 경관 사업이 마무리돼 점등 행사를 가졌다. 부평구는 최근 ‘산곡2동 철길정원 산책길 야간경관’ 조성을 기념하는 점등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철길정원 산책길 야관경관 조성을 위해 기존 방음벽 시설을 활용한 조형물 조명과 간접조명을 설치해 보행로 경관을 개선했다. 한편, 구는 이 사업에 1억 5000만원 예산을 투입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인천 지자체 중 최초로 옹진군에 거주하는 장기 요양 재가 수급자가 가정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옹진군보건소는 하나의료조합 영흥우리의원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서비스를 가정에서 받을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영흥우리의원 의사와 옹진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방문 진료와 건강관리, 지역사회 돌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천 10개 구·군 가운데 인천 최초로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의원-보건소 협업형 모델’로 사업을 추진, 영흥우리의원이 협약기관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옹진보건소는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에게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의료·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돌봄통합지원법 본격 시행
당정이 전국 농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사상 처음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농지 투기가 심각하다고 보고, 투기 목적의 농지를 철저히 가려내고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당정협의회에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전국 195만4천㏊(헥타르) 규모의 농지를 전수조사한다고 밝혔다. 이 중 투기 위험군으로 분류된 면적은 총 72만㏊이며, 수도권 농지만 22만㏊(약 173만 필지)에 달한다. 농지 투기는 헌법상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을 훼손하고, 농지 가격을 왜곡시켜 청년농과 귀농인의 농지 진입을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자경하지 않고 보유만 하는 소유주가 늘면서 농지가 투기 수단으로 전락하고,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면 기존 농가의 사업 확대는 물론 신규 농업인 진입까지 막히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의 핵심은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농지 실거래가가 평당 60만7000원으로 전남(8만2000원)의 7.4배에 이를 정도로 가격이 과도하게 높아 투기 우려가 가장 큰 지역으로 꼽힌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은 대부분 수도권”이라며 “수도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