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최근 경기도 '2025년 현장활동 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소방서를 대상으로 현장 활동 중 소방공무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운영과 사고 예방 노력,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남양주소방서는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양주소방서는 평소 현장 위험요인 사전 분석과 안전교육 강화, 출동 전·중·후 단계별 안전관리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며, 현장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특히 반복 훈련과 상시 안전 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에 주력해 왔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표창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안전한 현장 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동시에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부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이달 9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부천시는 이번 지정기부사업으로 10월까지 모금을 진행하며, 대상 사업은 ‘부천FC1995 유소년 선수단 훈련용품 지원’(2000만 원)과 ‘맘(Mom)편한 택시 고향사랑 더하기’(3000만 원) 총 2개다. ‘부천FC1995 유소년 선수단 훈련용품 지원’은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유니폼·축구화·축구공 등 필수 훈련용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 및 부천FC 팬층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맘(Mom)편한 택시 고향사랑 더하기’는 부천 주민등록 임산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교통 복지 서비스에 기부제를 연계한 사업이다. 현재 병원 방문 등 외출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건당 최대 1만3천원 택시요금을 지원한다. 10월부터는 지정기부금을 활용해 월 1회 병원 외 목적 이용을 허용하고, 11월부터는 월 이용 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기부자가 기부금 사용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지속 운영해 투명성과 참여 만족도를 높인다. 시민 체감 사업 중심으로
경기남부 일부 지역의 집값 오름세가 가파른 가운데 용인시 수지구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수지구는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에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편입된 지역이다. 그간 우수한 직주 근접성, 정주 여건 등에도 분당 등 타 지역에 비해 저평가됐다가 규제 강화를 계기로 '가성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수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0·15 대책 영향이 본격화한 작년 11월 첫째 주부터 올 1월 둘째 주까지 누적 4.25%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기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로, 규제지역 지정 이후에도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성남시 분당구(4.16%)보다 높은 수준이다. 서울 송파구(3.63%), 경기 과천시(3.44%), 서울 동작구(3.42$), 서울 성동구(3.33%), 경기 광명시(3.29%) 등도 동기간 상승률이 수지구에 미치지 못했다. 이 기간 수지구의 주간 상승률은 최고 0.51%(12월 넷째 주)까지 올랐다. 부동산 시장이 크게 달아올랐던 2021년 2월 첫째 주(0.56%) 이후 가장 높다. 지난해 말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전용 84㎡ 17층이 1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동 노후 쓰레기 소각장을 대체할 신규 소각시설을 내년 11월까지 완공하기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를 규정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수도권 직매립 금지는 생활폐기물을 소각이나 재활용 등 적정 처리 없이 매립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제도로, 수도권 지자체들은 폐기물 처리 체계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 수도권 11개 시·군이 소각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지만, 실제 착공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새 소각시설은 기존 소각장 인근 7만 6400㎡ 부지에 건립 중이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내년 11월 공사가 완료되면 1998년부터 28년간 가동해온 노후 소각장을 대체하게 된다. 성남시는 소각시설 건립 과정에서 가장 큰 과제로 꼽히는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주민과의 소통과 협의를 최우선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소각장 간접영향권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소각장 반경 300m 이내 간접영향권에 속한 500여 가구, 1300여 명의 주민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2025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10.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과는 이러한 입시 돌풍의 배경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아동극, 뮤지컬, 연극, 매체 연기 등 다각도의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 ▲지역사회 연계 대형 프로젝트 성공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 ▲현장 중심의 다각도 홍보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 "수업이 곧 데뷔"... 대학로 진출과 미디어·글로벌 확장 수업 프로젝트로 개발된 연극 '이름이 지워진 남자, 보이체크'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대학로에서 정식 공연화 되었으며 KX엔터테인먼트 이사 초청 단독 오디션, 학생 주도 '경복영화제' 개최 , 중국 최고 국립예술대(중국희곡학원)와의 교류 등을 통해 무대와 스크린,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전천후 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지역을 뜨겁게"... 500석 매진 신화와 지역 축제 섭렵 봉선사 3·1만세운동 기념행사 초청 공연, 의정부 '망월, 유스페스타', 제75보병사단 '철마부대 콘서트' 등에 연이어 초청받아 공연하는 한편, 교내 우당홀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 정기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관람으로 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
문장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사우4구역 공동1블록에 조성하는 ‘사우역 지엔하임’이 금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9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3일간 약 2만 5000명이 몰린 이곳은 사우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쾌적한 주거여건, 우수한 상품성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일반형과 함께 펜트하우스(P) 타입으로 구성되며 ▲84㎡A 134가구▲84㎡B 82가구▲84㎡C 31가구▲101㎡A 92가구▲101㎡B 38가구▲124㎡P 2가구▲133㎡P 3가구▲141㎡P 1가구▲151㎡P 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금일 특별공급으로 공급되는 가구 수는 총 151가구다. ▲다자녀 가구 37가구 ▲신혼부부 56가구 ▲생애최초 22가구 ▲노부모 부양 12가구 ▲기관추천 24가구가 특별공급 물량이다. 각 특별공급 유형별로 소득 기준, 자녀 수, 부양 기간 등의 세부적인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세부 자격 요건을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한 후 청약을 접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우역 지
화성특례시는 남양읍·새솔동을 시작으로 2026년도 신년 인사회 첫째 주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시민 의견을 사전에 청취하기 위해 진행한 '지역관심사 사전조사'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무기명 큐알(QR)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를 미리 파악하는 지역관심사 사전조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환경, 교통, 복지, 지역개발 등 각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340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시는 접수된 의견을 읍면동별 신년 인사회에서 공유하고 있는 중이다. 시는 이번 시민의견 사전청취의 경우 신년 인사회 현장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시민들도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참여 방식을 확대한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사전 청취와 별개로 시민들이 일상 속 불편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큐알(QR)’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생활불편 도와드림큐알은 시민들이 별도 앱을 설치자지 않고, 큐알(QR)코드 스캔만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접수한 후 그 결과를 신속하게 회신받을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보다 다양한 방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아직까지 (당) 윤리심판원의 결정문을 통보받지 못했지만 재심 신청을 하지 않고 떠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리심판원은 지난 12일 공천헌금 수수 의혹 등 각종 특혜·비리 의혹이 제기돼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김 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의결했고, 김 의원은 “즉각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제명을 당하더라도 스스로 당을 떠나는 선택은 않겠다고 말해왔다. 그 입장은 지금도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재심을 신청하지 않는 상태에서 제명을 청원한다면 최고위원회의의 결정으로 종결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굳이 의원총회 추인을 거치면서 선배·동료·후배 의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에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다”며 “비록 억울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더라도 동료 의원들에게 같이 비를 맞아달라고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자진 탈당에 거듭 선을 긋고, 최고위의 제명 결정으로 당을 떠나게 해달라는 뜻으로 여겨진다. 그는 “지금 제 마음은 허허벌판에 홀로 서 있는 심정이나 이 상황을 두고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는다. 지금의 모든 일은 제 부족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