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이 최근 ‘2026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 박람회(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6)’에 참가해 국내 중소 뷰티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60개국 31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뷰티 산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인하대 GTEP 사업단 소속 국제통상학과 박근아, 최경륜 학생이 협력업체인 ㈜차모스코스메틱의 수출 지원을 위해 파견됐다. 이들은 현장 부스에서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과 제품 프로모션을 전담하며 실무 역량을 발휘했다. 협력업체인 ㈜차모스코스메틱은 유럽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CPNP(유럽화장품인증) 등록을 완료한 검증된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미세침 성분을 활용한 ‘매직컬 스팅 스피큘 크림’과 저자극성 ‘블랑센 퓨어 마일드 약산성 클렌저’, 간편한 홈케어가 가능한 ‘스네일 리페어 모이스처라이징 풋팩’ 등이 관심을 끌었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박람회 기간 ISO22716 인증 기반의 자체 제
인천 강화도 해안순환도로 미개설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 본격 속도를 낼 전망이다. 강화군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강화 해안순환도로’ 미개설 구간 연결을 추진하며, 완전한 해안 교통·관광망 구축을 위해 자체 예산 투입 등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화 본도 해안을 일주하는 총연장 약 81km의 해안순환도로(광역시도70호선)를 보유하고 있으나, ▶내가면 황청리~하점면 창후리(6.7km) ▶양사면 인화리~철산리(11.2km) 구간이 미개설 상태로 남아 있다. 군은 이달부터 인천시와 긴밀히 협업해 자체 예산을 투입, ‘내가면 황청리~하점면 창후리’ 구간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사업 정상화의 물꼬를 틀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교통량 증가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경제성(B/C)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인구 소멸 대응과 교통 소외지역 해소 등 ‘정책적’ 평가를 적극적으로 부각해 사업 타당성을 입증하고, 향후 인천시와의 협업으로 국비 확보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교통·개발 변화에 따른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 ▶광역시도60호선 승격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 대형 사업이 잇따르며 교통 수요와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서 열린 제13회 장봉도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벚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일정이 조정되어 개최됐으며, 방문객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개한 벚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장봉풍물패와 바다소리 앙상블·중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옹암해수욕장을 출발해 말문고개를 거쳐 돌아오는 약 4.0km 코스를 따라 벚꽃길을 걸으며 추억을 남기는 사진 촬영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봉부녀회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낙지, 상합탕 등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홍보관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푸른 바다와 하얀 벚꽃 터널을 동시에 감상하며 걷는 트레킹 코스가 매우 아름답다는 평가와 함께 영종도에서 배로 4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를 끌었다. 고수영 북도면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번 벚꽃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
인천옹진군 백령면 주민들로 구성된 '늘ㆍ백령도 관광협의체' 육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늘ㆍ백령도 관광협의체 육성사업은 지난 2월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면서 그 첫발을 내디뎠다. 현재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월 워크숍, 컨설팅 등을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예정된 야장(구 용기포항)과 사곶런 행사 추진을 중심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백령면에서 열린 워크숍은 인천카톨릭대 RISE사업단과 협업으로 진행되어 높은 워크숍 수준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논의 과정에서 관광사업과 주민관광협의체 역할 및 기능에 관한 상호 이해의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령도는 자연경관, 안보·역사, 교통·숙박 인프라가 결합된 서해 최북단 섬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암괴석과 해식절벽으로 유명한 두무진, 콩알처럼 둥근 자갈로 이뤄진 콩돌해변, 단단한 모래해변 천연비행장 등을 돌아보며 민박, 펜션, 소형 호텔과 다양한 횟집 음식을 즐길수 있어 국내외 여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백령관광협의체는 탑다운 방식이 아닌 주민이 주체가 되어 사업의 기획, 마케팅 및 자원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라며 "향후 DMO(Destinatio
수도권 골프장들이 수요 초과 시즌에 돌입하면서 고가 그린피와 서비스 품질 저하 문제로 빈축을 사고 있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역시 비수기를 제외하면 상시 예약난이 이어지는 등 사실상 ‘공급 부족 시장’이 고착화된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 주요 골프장의 주말 그린피는 30만 원 안팎까지 형성되며 수도권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공항 접근성과 신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이나 외부 방문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가격 하향은 더욱 제한적인 상황이다. 문제는 수요 증가에 따른 운영 방식이 왜곡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골프장은 티오프 간격을 단축해 회전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기 지연, 이용 만족도 저하, 코스 훼손 등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야기하고, 캐디 수급 불균형과 외주 운영 확대 역시 서비스질 감소 요인이다. 인천 지역 골프장의 이러한 현상은 입지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영종도는 대규모 퍼블릭 골프장이 밀집해 있고, 송도,청라는 고급 회원제와 도심형 코스가 혼재돼 있어 다양한 수요를 흡수하는 구조다. 그러나 신규 골프장 개발은 제한적인 상황이어서 공급 확대 여지는 크지 않다. 골프 매니아 A씨는 "인천 골프장은
삼천리EV는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BYD Auto 강동전시장’ 신규 오픈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BYD Auto 강동전시장은 개방감 있는 공간 구성과 함께 BYD 전 차종을 한 자리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곳에는 ▲DOLPHIN ▲ATTO 3 ▲SEAL ▲SEALION 7 등 주요 모델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기차 입문 고객 또는 일반 고객들이 자유롭게 방문 상담 서비스를 받고 구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천리EV는 강동전시장 오픈에 맞춰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BYD 리유저블백을 증정(한정 수량·소진 시 종료)한다. 다음 달 31일까지는 온라인 상담 신청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신세계상품권, 치킨·커피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천리EV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강동전시장은 목동, 송도, 안양, 부천, 서해구(인천), 송파에 이은 삼천리EV의 일곱 번째 공식 전시장이다. 서울 동부권의 신흥 업무·생활 거점인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하고 있고, 올림픽대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과 인접해 접근성을 갖췄다. 삼천리EV
KB국민은행이 비대면 금융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KB화상상담서비스’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KB스타뱅킹에서 이용할 수 있는 KB화상상담서비스는 예적금, 펀드, 일임형 ISA, 개인형 IRP 등 금융상품을 상담부터 가입까지 영상통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화상상담서비스는 비대면 금융 환경에서도 전문 상담원과 ‘휴먼터치 상담’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인 차별화된 서비스다. 지난해 말 기준 이용고객 12만 명, 신규 계좌 개설 3만 5000좌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기능 개선 내용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KB화상상담서비스는 AI 기반 실시간 얼굴확인 프로세스 도입으로, 화상상담 중 고객의 얼굴과 신분증 사진을 실시간으로 비교·검증한다. 이같은 비교·검증으로 타인 명의 도용과 부정거래 시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위변조 신분증을 활용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신분증 촬영 단계에서 진위 확인과 얼굴 대조를 동시에 수행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고객경험(CX) 측면에서도 유선상담 중 화상상담이 필요한 경우 연결
“이 영광을 저 혼자가 아니라 팀원들과 감독님, 코치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백인철(화성특례시청)은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수영 50M 금메달리스트인 백인철은 이번 대회 남자수영에서 접영 50m, 자유형 50m, 남자 계영 200m, 남자 혼계영 200m 등 4개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4관왕을 달성, 화성시의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는 “작년에는 3관왕에 그치며 MVP를 받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수상까지 하게 돼 놀랍고 기쁘다”며 “지도자분들의 지원과 팀 분위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부상을 딛고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백인철은 “지난해 발목 인대 파열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밸런스가 무너졌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며 “수영은 균형이 중요한 종목인 만큼 재활과 함께 밸런스를 회복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상 이후 경기 감각을 되찾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어느 정도 감을 회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25년부터 화성특례시청 소속으로 활약 중인 그는 팀 환경에 대한 만
“특정 종목에 의존하기보다 체육인 간 결속과 소통이 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은 대회 성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포천시가 육성점수에서 큰 점수를 안고 시작해 부담이 컸지만, 각 종목 단체가 서로 소통하고 힘을 모으면서 격차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특별히 외부 선수 영입 없이 기존 선수단 중심으로 준비한 것이 오히려 조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는 종합점수 2만 5908점을 기록하며 포천시(2만 4595점), 의왕시(2만 4424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 회장은 “초반 축구 경기에서 포천과 맞붙어 어려운 경기를 치르며 쉽지 않은 분위기였지만, 이후 각 종목에서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균형을 유지했다”며 “현장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종목단체와 긴밀히 소통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 종목에 가까운 출전과 안정적인 성적 유지가 이번 우승의 핵심이었다”며 “크게 앞서기보다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한 것이 결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향후 과제로는 체육 인프라 확충을 꼽았다. 김 회장은 “앞으로 도민체전과 생활체육대축전 유치를
“특정 종목이 아닌 모든 종목에서 고르게 준비한 것이 종합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1부 종합우승을 이끈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대회 전반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박 회장은 “화성시는 일부 종목에 집중하기보다 전 종목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준비해왔다”며 “기대했던 종목에서 아쉬운 결과도 있었지만, 오히려 예상하지 못했던 종목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면서 전체 균형이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과 지도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승을 이룰 수 있었다”며 공을 선수단에 돌렸다.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는 종합점수 3만 2667점을 기록하며 수원시(3만 2462점)와 성남시(2만 8632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한 육상과 수영, 축구 등 주요 종목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전반적인 종목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궁도 등 일부 종목에서는 기대했던 성적에 미치지 못했고, 산악 종목도 첫 정식종목 채택 이후 준비가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며 “특히 스포츠클라이밍과 같은 신규 종목은 선수층이 아직 얇은 만큼 향후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생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