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양주 무형유산 상설공연 ‘별·소·굿’을 운영한다. 상설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와 양주소놀이굿보존회가 함께하는 합동공연이다. 오는 11일 오후 3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둘째·넷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체험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과 함께 탈 만들기, 해금·장구 체험,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양주별산대놀이와 양주소놀이굿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전통공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상설공연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부담 없이 방문해 전통공연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 포천도서관은 6일 관내 어린이들의 독서흥미 증진과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찾아가는 독서스쿨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회원들이 내촌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그림책 함께 읽기와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말까지 총 30회에 걸쳐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5월부터 동화동무 씨동무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포천도서관을 찾는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경기도교육청 포천도서관 누리집 내 ▲도서관행사 ▲평생교육프로그램 메뉴에서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경기도는 여주시 축산농가에서 이탈리안 물소 송아지 6마리가 태어났다고 6일 밝혔다. 이탈리안 물소 송아지 생산 성공은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국내 낙농 산업의 고질적 한계인 단일 품종 구조를 깨기 위해 이탈리안 물소 같은 고품종의 번식을 지원하는 ‘낙농 품종 다양화 번식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진흥센터는 자체 개발한 물소 전용 동결정액 제조 기술과 발정 시기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발정 동기화 기술을 활용한 인공수정을 여주 축산농가에 지원해 번식의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안 물소가 생산하는 원유는 영양 성분 면에서 홀스타인 종이 생산하는 원유와 비교해 지방(6.5~8%)과 단백질(4.5~5%) 함량이 월등히 높을 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은 1.6배, 면역력 증진을 돕는 비타민A는 2배, 철분은 3배 이상 풍부하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급 치즈인 ‘모차렐라 디 부팔라’의 필수 원료로 쓰여, 국내 프리미엄 유가공 시장을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낙농가는 현재 홀스타인(검은색과 흰색의 얼룩무늬) 단일 품종 젖소만 사육하고 있어(전체 99%) 프리미엄 유가공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필
포천시 국·공립어린이집인 송우어린이집이 태봉 사회기반(SOC)복합시설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개원식을 개최했다. 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송우어린이집은 태봉 사회기반복합시설 아리움체육센터 1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개원식을 가진 송우어린이집에선 포천시장과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아들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어린이집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송우어린이집은 지난 2019년부터 국·공립인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돼 운영해 왔으나, 새로운 시설로 꾸며진 현대식 건물에 이전해 개방형 보육환경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해빙기 대비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내 안전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실무 경력이 풍부한 직원들로 구성된 ‘시설물 안전 점검 TF반’이 지난달 31일까지 관내 54개 시설물 및 건설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내부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드론 동아리’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에서 자격증 이수와 자체적으로 야외 실습 교육을 마친 후, 접근이 어렵거나 육안 확인이 불가능한 시설물 옥상과 옹벽 상단 등 안전 사각지대 점검에 직접 나섰다. 드론의 고성능 카메라를 활용해 체육시설 지붕이나 높은 옹벽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균열이나 파손 여부를 정밀 분석한 결과, 해당 시설물들은 모두 특이 사항 없이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 균열 발생 여부 ▲옹벽 침하 및 붕괴 위험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전기 설비 과열 여부 ▲소방 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중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신속
여주문화원은 6일부터 한 달 동안 ‘우리가 찾는 여주인(人)’ 추천 공모를 진행한다. 시민참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참여를 통해 지역의 숨은 인물을 발굴하며, 2028년 발간되는 ‘여주시사 인물편’에 수록할 인물을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추천 대상은 ▲2026년 현재 기준 사망 인물 ▲여주 출신, 연고, 활동, 묘소, 관직 역임 등 관련 인물 등이다. 단, 기존 '여주군사' 수록 인물은 제외하지만 기존 수록 인물이더라도 수정 또는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인물은 앞으로 인물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인물은 2028년 발간되는 ‘여주시사 인물편’에 수록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제공되며, 최종 수록 시 추천자 이름도 함께 표기된다.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사 편찬위원회 블로그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여주시사편찬실(031-886-3451)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선감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은 지역 내 기업·단체와 경로당 간 상호 교류와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협약은 김종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윤만식 선감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매월 일정 금액의 후원금 전달을 약속해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오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정기적 나눔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만식 경로당 회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석재 대부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에 대한 참여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4~11월까지 초·중·고·각종학교 39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문해력 향상과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융합 독서프로그램’을 본격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정보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문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 및 진로, 책과 음악 등을 연계해 학생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세부 내용은 ▲문해력 키우기 프로젝트(11교) ▲진로 연계 휴먼북 라이브러리(8교) ▲북&뮤직 북 콘서트(10교)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계 프로그램(10교) 등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도파민 세대를 위한 문해력 특강'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문해력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글쓰기 실습을 병행하여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말과 글로 표현하는 힘을 길러 주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이 직업인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휴먼북 라이브러리, 책과 음악을 결합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북&뮤직,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조영민 교육장은“앞으로도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세정분야 ‘3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도 주관 종합평가에서 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 세무조사 실적평가 '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 '노력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고 평가를 받으며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세외수입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시는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우수부서 평가 실시,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한 제도개선, 세외수입 징수 전담조직 운영, 세외수입 직무 교육, 찾아가는 세외수입 컨설팅 운영 등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지난달 수상한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는 법인 세무조사 실적, 직무환경 개선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는 지방 세정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노력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세무 행정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경기도 평가 3관왕 달성과 세외수입 2년 연속 최고 기관 선정은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인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재난·안전 콘텐츠를 직접 만들 도민119 재난·안전 미디어 제작단 3기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홍보를 넓히기 위해 추진한다. 도민119 재난·안전 미디어 제작단은 재난과 생활안전을 주제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사업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도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소방과 미디어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전문가, 학생, 일반 도민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며,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제작단은 오는 30일 위촉식을 거쳐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재난·안전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촬영·편집하며, 소방체험과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받는다. 김재홍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는 “도민이 직접 만드는 재난·안전 콘텐츠는 공감대를 넓히고 안전문화를 생활 속에 퍼뜨리는 힘이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및 문의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팀(031-849-4021) 또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