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가 발빠른 대응으로 사육신 유응부의 사당인 충목사를 지켜냈다. 2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29분경, 진건읍 소재 임야 화재로 인근 사육신 유응부의 사당이 화재 위험에 노출됐다. 남양주소방서가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발빠른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성공적으로 진압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자칫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초기에 헬기 요청 및 가용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사육신 유응부의 사당인 충목사 집중 방어에 나섰다. 특히 현장 출동대는 신속한 상황 판단을 바탕으로 방어선 구축과 동시다발적인 진압작전을 전개하며 연소 확대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강풍 등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체계적인 현장 지휘와 유기적인 대응으로 화재를 조기에 안정화 시키며 주요 시설물 보호에 성공했다. 이같은 적극적인 소방활동으로 사당 등 주요시설 피해를 막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현장 대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집중적인 방어 활동이 피해 확산을 차단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김포 전역이 하나의 거대한 놀이공원으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오감 만족 축제를 개최한다. 김포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강신도시호수공원(마산동), 한강중앙공원(장기동), 걸포중앙공원(걸포동), 마송중앙공원(통진읍)에서 동시에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상과 현실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 비밀의 공원 김포랜드’를 주제로 총 83개의 체험부스와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김포 시민 25가족이 참여하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 캐릭터 싱어롱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강신도시호수공원에서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전문 코스어팀과 외국인 무용단, 키다리 삐에로가 행진하며, 특히 ‘김포 시민 25가족’이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의상을 갖춰 입고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캐릭터 싱어롱쇼’는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각 거점 공원별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각 거점 공원에서의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강.걸포중앙공원에서는 ‘가족 명랑 운동회’가 열리고, 마송중앙공원에서는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가족 노래자랑’이 펼쳐지며, 한
인천 송도에서 서울 강남으로 향하는 광역버스가 늘어난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를 기점으로 서울 강남역으로 향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4번 노선 차량을 2대 증차한다. 해당 노선은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인구가 증가한 송도 6공구와 일부 3공구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행을 시작했다. 환승없이 강남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이번 증차에 따라 M6464번은 평일 기준 기존 3대에서 2대가 추가된 총 5대(전세버스 1대 포함)로 운행돼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절반 수준으로 단축된다. 시는 해당 노선의 이용객 수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직행좌석버스의 운행 대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은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가 순찰차에 구명조끼 착용을 안내하는 홍보 문구를 부착해 눈길을 끈다. 21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순찰차 외면에 ‘바다 위의 안전벨트, 구명조끼 꼭 착용하세요“라는 홍보문구가 담긴 안내판을 부착한 뒤 순찰한다. 해당 문구는 자석으로 제작돼 탈부착이 간편하다. 인천해경은 안내판을 부착 후 주요 항·포구 및 다중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이동형 홍보를 하고 있다.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기상특보여부와 상관없이 외부 갑판에 있는 모든 어선원은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한다. 위반하면 최대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과 부과된다. 양종타 인천해양경찰서장은 ”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바다 위에서는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라며 ”자발적인 착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생후 19개월 된 둘째 딸을 방임해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가 첫째 딸을 학대한 혐의로도 추가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이날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살해, 아동복지법상 아동 유기·방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친모 A(29)씨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A씨 변호인은 “첫째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기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나중에 (사건을) 병합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최근 A씨에 대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 지난 1~2월 첫째 딸을 2차례 때린 혐의다. 경찰은 A씨 자택 홈캠 분석 과정에서 A씨의 추가 범행을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A씨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재판장 질문에 “아직 기록 검토가 안됐다”며 “다음 기일에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론 방향을 묻는 재판장의 질문에는 “2항(방임 혐의)은 인정하지만, 1항(살해 혐의)은 고의성이 있었는지에 대해 (피고인과) 상담을 한 뒤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A씨는 지난달 4일 인천 남동구 한 주택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메디컬뷰티 산업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실무 중심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일 기린성형외과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의료미용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질적인 인재 양성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기린성형외과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성형외과 전문 의료기관으로, 안면윤곽, 눈·코 성형, 가슴성형, 체형 및 지방 시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병원이다. 특히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수술실 CCTV 운영 등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정밀한 진료와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실습 운영 ▲취업 연계 프로그램 구축 ▲산학 공동 교육과정 개발 ▲의료현장 기반 실무교육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성형외과 실무 환경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해당 학과는 기존 미용 중심 교육을 넘어 성형수술·피부·비만·반영구 메이크업 등 의료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김포시가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GovTech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에 공동 참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공공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AI 서비스·솔루션을 개발·실증하는 단계로, 서면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5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 참여기업과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행기관 참여의사 확인서 공동서명과 함께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등 행정 효율화와 AI 대전환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모 참여를 위해 AI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과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협력 분야는 인허가 행정 전반의 인공지능(AI) 전환 및 업무 효율화로, 향후 선정 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사전 협력 단계로, 향후 사업 추진은 공모 절차 및 선정 결과에 따라 진행될 예정" 이라며 “민간의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리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여가공간의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반려동물 놀이터 4개소를 대상으로 5월 30일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장자·인창·갈매·왕숙천 반려동물 놀이터다. 최근 반려동물 놀이터 이용객 증가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노후된 개수대와 이용 편의시설 개선, 우기 대비 바닥 정비, 안내문 정비, 현수막 교체 등이다. 시는 시설물 전반을 점검하고 필요한 보수 작업을 병행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놀이터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환경 개선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용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러닝N라운지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주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대면심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최종 평가 단계다. 시는 서면심의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을 중심으로 시의 정책 추진 의지와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점검받았다. 시는 아동의 권리를 행정 전반에 반영하는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아동친화 정책 기반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의에 참여했다. 심의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 여성아동과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여성아동과장은 시의 아동친화도시 추진 현황과 서면심의 보완사항을 발표했다. 이어 주광덕 시장이 단체장 인터뷰에 참여해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시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이후 실무진 면담으로 심의를 마무리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심의는 남양주시가 아동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행정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확인받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친화도시 남양주’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유니세프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20일 NH농협생명 디지털 사업부와 함께 남양주시 화도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협생명 디지털사업본부 김영탁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과, 화도농협 최상복 조합장, 남양주시지부 임성우 지부장 및 직원들이 참여해 감자·고구마 재배를 위한 밭 고르기 작업과 멀칭비닐 씌우기 작업을 진행하며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임성우 지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수급에 차질을 겪는 농촌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농심천심 운동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