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4·1독립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재현 행사가 안성에서 열린다. 안성문화원은 경기동부보훈지청 지원으로 안성4·1독립항쟁 재현사업 ‘1919년 그곳에 함께 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현사업은 1919년 안성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이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독립항쟁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옛 읍내면 지역 독립항쟁 재현행사가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안성낙원역사공원에서 시작된다. 이어 옛 일죽지역 독립항쟁 재현행사는 4월 1일 오후 4시 일죽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안성4·1독립항쟁은 1919년 4월 1일부터 이어진 안성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으로, 당시 주민들이 대규모로 참여해 항일 만세운동을 전개한 역사적 사건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양시의 친선결연도시인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민박연수단이 16일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 민박연수단 12명은 시의회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한 뒤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방한해 안양의 가정에서 머물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있다.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 6월 시와 친선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양 시는 다양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유대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서로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면서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수도권 광역철도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이하 9호선) 2·5공구 계약 방식을 놓고 경기도가 4개월이 지나도록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지역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남양주9호선비상대책위원회(이하 9호선 비대위)는 "경기도가 수의계약 전환 요건이 충족됐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즉각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9호선 비대위는 9호선 2·5공구는 각각 3차, 2차에 걸친 턴키 입찰이 모두 유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국가계약법령상 수의계약 전환 요건이 이미 충족된 상태지만 경기도는 분리발주(기타공사 전환) 가능성을 열어둔 채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 9호선 비대위에 따르면, 지난 2월 12일 윤준호 경기도 정무수석을 통해 시민 서명부를 김동연 지사에게 전달했으며, 같은 달 25일 김동연 지사가 참석한 남양주시 경기유니티 타운홀미팅에서는 지역 정치인 3인이 직접 수의계약을 건의해 지사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경기도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9호선 비대위가 접수한 국민신문고 적극행정 국민신청도 일반 민원
군포시는 중동 사태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가격 변동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사태 관련 비상대응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17일 군포시 등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주재로 관계 부서와 산하기관이 참석해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및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영향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 유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석유류 가격 동향 점검, 지역 물가 모니터링, 기업 애로사항 파악,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피해상황 파악 등 지역 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유가 변동에 따른 대중교통 및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운영 상황 점검과 함께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국제 정세 변화로 유가와 물가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역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16일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두리원’을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 및 생활용품 기부 등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이계문 사장과 공사 대표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13명은 시설 운영에 꼭 필요한 대형 청소기, 보온 포트, 프라이팬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뒤, 공용 공간과 생활실 등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또, 두리원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을 함께 도와달라는 요청에 따라, 공사 직원들은 직접 잡초를 제거하고 지면 평탄화 작업과 주차구획을 지정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주차장 조성 작업을 완료했다. 김선숙 원장은 “항상 인력이 부족해 시설 관리와 청소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난해 창고 정리와 LED 전등 교체에 이어 올해도 주차장 조성이라는 큰 숙제를 해결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라며, “매번 한걸음에 달려와 세심하게 살펴주는 공사 임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계문 사장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장애인 거주 시설에는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한 만큼, 앞으로도 공사가
시흥소방서는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미래 안전리더 양성을 위해 ‘한국119청소년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된 이후 어린 시절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생활 습관을 기르기 위해 운영되는 청소년 단체로, 유치부부터 초·중·고·대학교까지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 조직이다. 이번 모집은 시흥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원은 20명 이상, 지도교사 1명 이상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이후에도 상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119청소년단에 가입하면 소방안전교육, 우리 집 대피계획 세우기, 안전캠프 참여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 또는 시흥소방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시흥소방서 화재예방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안전문화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고 말했다. [ 경기신문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6일 제318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 등 총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김상수 의원은 ▲'남양주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가입 유의사항 안내서 제작·배포와 가입신청자 및 피해자에 대한 법률상담 지원, 지역주택조합의 법령 준수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이상기 의원은 ▲'남양주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설치·관리를 면적 기준으로만 규정하고 있던 빗물이용시설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중수도의 설치 대상 및 관리 기준을 시 여건에 맞게 재정비했으며, 물관리 정책을 총괄하는 상위 유역물관리위원회 운영에 따라 조례상 위원회 규정을 정비·삭제해 중복으로 인한 행정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자 했다. 한편, 시의회는 심사한 안건들을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별내면·별내동)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진접선 배차 간격 개선과 남양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부의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진접선 이용 시민들이 겪는 배차 간격(출퇴근 10~12분, 평시 20분 수준) 상황과 서울 본선 구간과의 운행 횟수 차이를 언급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올해 6월로 예정된 창동 차량기지의 진접 이전을 앞두고, 매일 112대에 달하는 입출고 열차가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역 등 남양주 구간을 무정차로 통과할 예정임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차량기지 수용에 따른 지역 내 영향을 고려해, 입출고 열차의 남양주 구간 승객 탑승 및 실질적인 배차 간격 단축을 위해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줄 것을 남양주시에 주문했다. 이어, 남양주시의 재정자립도 제고와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대안으로 ‘남양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제안했다. 그는 여름철에 주로 수요가 집중되는 ‘청학문화공원’과 인근의 농촌 체험 공간인 ‘용암치유마을’을 연계하여, 사계절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코스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 ‘파크콘서트’가 올해 봄맞이 행사와 함께 시민들과 만난다. 성남의 대표 야외 공연으로 자리 잡은 ‘파크콘서트’는 오는 3월 28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올해 첫 무대를 연다. ‘파크콘서트’는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무대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박정현과 신승훈이 출연해 봄날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박정현이 따뜻한 무대를 선보이고, ‘발라드의 황제’로 불리는 신승훈은 대표 히트곡들로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올해 ‘파크콘서트’부터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입장 방식을 일부 변경했다. 계단석 400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에서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1인 1매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23일 오후 2시 배움숲 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사전예약 당첨자는 당첨 문자와 신분증을 지참해 공연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공원 황새울광장 종합상황실에서
남양주시는 오는 4월 11일과 18일 양일간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무한상상 캠퍼스 투어’는 청소년들이 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학과와 진로 정보를 접하는 체험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는 청소년들이 실제 대학 환경을 경험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탐색하도록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1일 고려대학교, 18일 연세대학교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재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 투어 ▲학과 소개▲진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정보를 접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1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초등학생 60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30명을 모집하며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9일부터 30일 오후 1시까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 인재육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