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경기도약사회 연천군분회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형 통합돌봄 방문복약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0개 이상의 약물을 상시 복용하는 다제약물 복용자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약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약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상자 가구 방문을 통한 의약품 복용 실태 점검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및 중복 복약 지도 ▲안전한 약물 보관 및 폐의약품 수거 관리 ▲보건·의료 서비스 연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고령화로 인해 여러 종류의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65세 이상 노인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약물 오남용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복약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만성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연천형 통합돌봄(연천ON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약사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식 경기도약사회 연천군분회장은 “약사들이 지역
가평군이 지역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 군은 올해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107명 등 총 2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학생들의 다양한 상황과 역량을 고려해 ▲으뜸 ▲특기 ▲복지 ▲환경 ▲보금자리 등 5개 분야로 나눠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3월3일)기준 가평군에 3년이상 거주한 군민 또는 그 자녀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공고문을 참고해 5개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뒤 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6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장학금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031-580-2471)로 하면 안내받을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연천군이 식품안전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연천군은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국식품안전협회와 ‘식품안전 협력체계 구축 및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연천군수와 오규섭 한국식품안전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시필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천군 식품산업 육성과 식품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식품기업의 연천BIX 산업단지 유치 협력 및 컨설팅 ▲식품 시험분석 검사기관 지정·설립 및 운영 협력 ▲식품안전 및 위생교육 현장 기술 지원 ▲식품안전 분야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식품안전 분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식품안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천군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식품 생산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품기업 유치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식품안전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기관으로서 식품안전 교육, 위생관
연천군은 지난 5일 군수실에서 현효재 보건사업과장이 사무관 승진 축하금 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천군청 팀장 모임인 ‘수레회’가 최근 사무관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승진한 현 과장에게 전달한 축하금이다. 현 과장은 축하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대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했다. 현효재 보건사업과장은 “공직자로서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했고, 뜻깊은 승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솔선수범이 귀감이 돼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연천군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광고협회와 여주시광고협회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광고협회 관계자 5명, 여주시광고협회 관계자 4명 등이 참석해 두 지역이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를 통해 상생과 협력의 뜻을 나눴다. 양평광고협회와 여주시광고협회는 각각 25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상생에 뜻을 모았다. 양평광고협회 이희연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시와 지속적인 상호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여주시광고협회 윤형록 회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단체 간 자발적인 상호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이루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4년부터 여주시 단체들과 고향사랑기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비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정비업 종사자들은 튜닝, 타이어 교체, 소매업, 배터리 출장 서비스 등을 명목으로 운영되는 무자격·무등록 업체들이 제도권 밖에서 영업하면서 정식 허가를 받은 정비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정식 업체들은 시설 기준을 충족하고 각종 허가와 비용을 부담해 운영하고 있지만, 무등록 업체들은 이러한 규제를 받지 않아 가격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고에 따른 단속 과정에서 기존 정비업체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는 사례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일부 무등록 업체들이 폐오일이나 폐배터리를 적절한 처리 절차 없이 임의로 폐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단속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업계 관계자들은 “무자격 업체들이 야간이나 주말에 작업을 하거나 셔터를 내린 채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증거 확보가 쉽지 않다”며 “신고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어 시민 신고도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 예비후보는 “경기도에는 특별사법경찰 제도가 있어 현장을 잘
화성시 향남에 위치한 행정초등학교는 지난 4일 신입생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학교 적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영양 식생활 교육과 급식실 안전 교육 및 식사 예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입생들이 학교 급식실을 처음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필요한 만큼의 영양을 섭취하는 올바른 급식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천·체험 중심의 영양 식생활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차례 지키기, 식기를 위생적으로 다루기, 필요한 만큼 음식을 받아 식사하기, 바른 자세로 식사하기, 뜨거운 음식 조심하기, 퇴식 시 정리 정돈하기 등 급식실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식사 예절을 익히는 활동이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은희 영양교사와 서지원 1학년 부장이 주관해 진행했다. 학교 측은 신입생들이 급식실에서의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생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식판을 들고 음식을 받아 퇴식구를 정리하는 활동을 직접 연습하며 급식 이용 방법을 익혔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걱정됐지만 연습할 시간이 있어 점심시간에 잘 할 수 있을 것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해외연수 경험이 힘든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4기 참가자를 이번 달 26일까지 모집한다. 8일 도에 따르면 올해 연수는 6개국 8개 대학에 총 185명을 대상으로 한다. 연수 대학은 ▲미국 미시간대, 버팔로대, 워싱턴대 ▲싱가포르 싱가포르국립대 ▲중국 상해교통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프랑스 리옹가톨릭대 ▲호주 퀸즐랜드대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해외여행 및 비자 발급 결격사유가 없다면 ‘경기청년포털’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쉼터퇴소청년, 국가보훈대상자가 새로 우대 대상 범위에 포함됐다. 또 장애청년의 경우 활동을 보조할 청년과 함께 2인 팀(동행사다리팀)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참여 여건도 개선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어학 수업, 현지 문화 체험, 자기주도형 팀 프로젝트 등 3~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자의 항공료·연수비·숙식비 등은 도가 지원한다. 최종 선발자는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심사, 합숙심화면접을 거쳐 5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합숙을 통해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과
포천소방서는 지난 6일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위험성과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는 이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가 주변 가연물에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최근 들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예방은 물론, 단열재, 목재, 비닐 등 가연성 자재가 많은 공사장은 특히 작은 불티에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는 특히 공사장 관계자와 작업자를 대상으로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소화기 등 초기 진화 장비 비치 ▲화재 감시자 배치 ▲작업 후 일정 시간 잔불 확인 등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했다. 소방서 임찬모 서장은 “공사장내에서 용접·용단 작업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 모두가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추미애(민주·하남갑) 의원은 8일 정책 전문가들과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등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추 의원과 학계·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 플랫폼인 경기미래포럼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기미래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에는 추 의원과 학계, 정책 분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해 경기도 발전 전략, 미래 정책 의제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추 의원은 경기도를 중점으로 지역 맞춤 전략 등 의제를 발굴할 수 있는 정책 플랫폼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경기도의 지속성장 가능성과 이같은 성장을 위한 조건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추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 공간”이라며 “학계와 정책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미래포럼이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정책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경기미래포럼이 경기도가 더 알차게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저도 함께 보조를 맞추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리 사회는 대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이를 미리 준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