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영(경기도청)이 제80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부 클래식 15㎞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변지영은 2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 첫 날 남자부 클래식 15㎞에서 39분36초4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2위는 이진복(평창군청·40분48초6), 3위는 이건용(경기도청·40분52초7)이 차지했다. 이로써 변지영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메달 전망을 밝혔다. 여자부 클래식 10㎞에서는 제상미(평창군청)가 32분12초6을 마크해 같은 팀 소속 이지예(32분43초0)와 문소연(34분21초3)을 꺾고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대회 마지막까지 지금 마음과 컨디션을 유지해 네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겠습니다."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에서 3관왕을 차지한 이찬호(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는 덤덤하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2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 Classic STANDING(선수부)에서 11분59초70을 질주해 김인탁(서울시·13분50초80)과 박정현(경북·15분00초90)을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앞서 진행된 남자 바이애슬론 인디비주얼 7.5㎞와 스프린트 4.5㎞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찬호는 3관왕에 등극했다. 이찬호는 30일 크로스컨트리스키 6㎞ Free에서 4관왕에 도전한다. 그는 "대회 시작 전 장염에 걸려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덕분에 3관왕에 오른 것 같다"며 "코치님께서 왁스칠을 잘 해주셔서 스키를 잘 타고 있다. 내일까지 열심히 해서 4관왕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에 비해 체력과 기술이 향상된 것을 느끼고 있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더욱 열심히 내년에 참가할 대회 준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춘절 황금 연휴 기간인 1월 말부터 2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중국 주요 플랫폼 기업과 손잡는다. 공사는 2026 한중 관계 전면 회복기인 첫 춘절 연휴를 앞두고 여행플랫폼 기업 '트립닷컴그룹'과 중국 유력 방한여행 전문 플랫폼 기업 '한유망(韩游网)’과 협업한다. 이에 '가깝고 안전한 도내에서 진짜 한국을 체험하자'는 홍보 콘셉트로 '리얼 코리아 경기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말의 해 특집 경기관광 홍보페이지 개설 및 배너광고 ▲경기관광 브랜드 홍보 ▲경기도 관광콘텐츠 최신 정보 소개 ▲경기도 관광 상품 할인 판매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 중국 최대 맛집 평가 및 종합라이프 플랫폼 '메이퇀(美团)'과도 '춘절 경기도 K-푸드 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방한 중국 개별자유여행객 대상 GPS 위치 정보 기반 관광객 체류 장소 주변의 도내 K-맛집, 이색 트렌디 감성 대형 카페, 도내 인기드라마 촬영지 등 MZ세대 맞춤 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 공사는 2026년 한중 관계 전면 회복 및 무사증 등 양국 교류 활성화 예상 시점에 맞춰 보다 전략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연휴 기간 2만여 명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직접 만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2026년 신년인사회’를 동탄9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12일 남양읍과 새솔동을 시작으로 28일까지 3주 동안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신년인사회를 열고, 시민 3천여 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정 운영의 주요 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당신 곁에, 화성특례시’를 슬로건으로, 일반구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시민의 일상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무기명 큐알(QR) 설문조사를 통한 사전 의견 수렴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교통, 생활환경, 복지,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3400여 건의 시민 의견을 접수했으며, 주요 내용은 읍면동별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공유됐다. 사전 조사로 접수된 의견과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250여 건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큐알(QR)’을 상시 운영해 신년인사회 이후에도 시민 제안이 지속적으로 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민들이 제안한 주요 의견으로는 도로 개
오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커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2월 1일부터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상향 지급한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설 차례상 준비 등으로 소비가 집중되는 명절 시기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명절 기간 한정된 인센티브 예산을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색전 충전 한도를 기존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시민 1인당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는 최대 5만 원이다. 오색전 인센티브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충전 즉시 지급되며,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조기에 종료된다. 오색전은 관내 전통시장과 음식점, 학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과 오색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는 명절 등 소비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2025년에도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운영해 왔다. 이번 설 명절 오색전 인센티브 상향 역시 이러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수원시의 도시 브랜드를 담은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의 이야기를 입는 경험을 선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니폼 바탕에는 수원FC의 홈구장 캐슬파크를 비롯해 정조대왕능행차도, 수원화성행궁열차, 플라잉수원 열기구, 이월수목원과 이월재, 화성 4대문 등 수원을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패턴으로 담겼다. 홈 유니폼에는 굵은 붉은색 스트라이프 3개가 전면이 배치됐다. 이 스트라이프는 각각 수원시, 구단, 팬들을 상징하며 수원FC를 함께 만들어가는 세 주체의 결속을 표현했다. 각 스트라이프 안에 더해진 3개의 얇은 선은 세 주체가 한 마음으로 수원FC의 세 번째 승격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원정 유니폼은 은은한 노랑 빛이 감도는 아이보리 컬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전통회화의 분위기를 살린 컬러 위에 수원 상징물 패턴을 적용해 고유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수원FC는 "스포츠와 도시 브랜딩을 결합한 이번 유니폼은 축구단의 유니폼을 넘어 수원을 상징하는 하나의 콘텐츠"라며 "수원의 깊은 역사와 현대적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시각화함으로써 팬들에게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수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마테우스 엔히키 프리조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라질 무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프리조는 톰벤시FC와 코리치바FC를 거쳤다. 지난해에는 그레미우 노보리존치누에서 활약했다. 그는 템포 조절과 볼 운반, 전진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의 흐름을 이끄는 유형의 미드필더다.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팀이 주도권을 쥐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상황에 따라 중앙과 측면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는 프리조는 정확한 왼발 킥 능력까지 장착하고 있다. 프리조는 "수원FC의 유니폼을 입게되어 정말 기쁘고 큰 동기부여를 느끼고 있다"며 "매일 최선을 다해 이 엠블럼의 가치를 지키고, 수원FC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G마켓이 데뷔한지 올해로 30주년이 된 H.O.T.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내달 12일까지 진행하는 ‘2026 설 빅세일’ 홍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문희준, 장우혁, 토니 안, 강타, 이재원 등 5명 전원이 출연해 25년 만에 완전체로 광고에 선다. 28일 유튜브 티저 영상은 2000년 ‘게릴라 콘서트’ 명장면을 재현했다. 멤버들이 안대를 풀며 광고 모델 확정을 확인하는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장에서 H.O.T. 특유의 유쾌한 모습과 넘치는 에너지가 환호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본편 7편은 내달 1일 G마켓 유튜브·인스타그램에 공개되며 히트곡에 특가 상품을 유쾌하게 담는다. G마켓은 릴레이 캠페인으로 파격 모델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며 누적 조회수 1억 5000만뷰를 돌파했다. H.O.T.는 10번째 모델로, 김경호·박완규·체리필터·설운도·환희 등이 앞서 참여했다. G마켓 관계자는 “설 빅세일에 맞춰 H.O.T.를 발탁했다”며 “팬과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임광현 국세청장이 국민주권정부의 지역균형발전 핵심 과제에 발맞춰 산업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김해 수출기업, 포항 철강기업 방문에 이어 지난 28일에는 여수 지역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여수 석유화학단지는 중국·중동발 공급과잉, 글로벌 수요 둔화로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는 지역경제와 고용 전반에 영향을 미쳐 여수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25.5.)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25.8.)으로 지정됐다. 임 청장은 여수 중소기업인들과 브라운백 미팅을 갖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이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조세특례제한법상 법인세 공제·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복잡한 세제 혜택 이해와 활용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현재 고용위기지역 등은 고용유지 중소기업 세액공제와 창업기업 법인세 감면(5년 100%, 2년 50%)을 받지만, 여수 등 선제대응지역은 제외되고 있다. 임 청장은 이에 대해 “어려운 시기에 세금이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며 세정지원 해법을 제시했다. 국세청은 적극행정과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여수 포함 모든 선제대응지역 2600개 중소·중견기업에 법인세 납부 기한을 3월 31
BMW 코리아가 2025년 기준 국내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인 누적 303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했다. 2022년 말부터 공공개방형 프리미엄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을 개소하며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 BMW 코리아는 2023년 중장기 계획 ‘차징 넥스트’를 발표했다. 작년 기준 누적 3030기 충전기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900기 이상을 추가해 4000기를 돌파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전기차 구매보조금에서 배터리셀 밀도와 충전 인프라 구축 항목으로 전년 대비 최대 37% 증가한 인센티브를 받았다. 지자체보조금을 더하면 최대 699만원(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성주군 기준)이 가능하다. BMW 코리아는 충전 환경의 질적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2024년 서울역 인근에 BMW 그룹 최초 라운지형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열어 충전과 휴식을 결합한 경험을 선보였다. 전기차 고객 혜택과 안전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시승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 충전카드·소모품 할인 ‘BMW i 소울메이트’를 운영하며 ‘BMW 프로액티브케어’로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 관리한다. 화재 발생 시 고객과 소방서에 즉시 알리고 소방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