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일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밀착형 소방안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의용소방대 운영팀’을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운영팀 신설은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재난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뤄졌다. 의용소방대 운영팀은 기존 의용소방대 활동의 틀을 깨고 실전중심 훈련 체계 개편으로 재난현장 입무수행 능력을 극대화 한다. 또 소방관에 버금가는 소방활동 역량을 갖추고 활동 영역을 확장해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본부는 의용소방대가 보다 전문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대원 개개인의 자금싱을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는 “전담 운영팀 신설은 의용소방대의 전문성을 한단계 높이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 강한 인천형 의용소방대 모델을 정립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차기 팬데믹 발생 시 100일 이내에 백신을 개발·공급하기 위한 국제 공조 체계 점검을 했다. 정부 및 국제기구와 긴밀한 협력 구조를 점검해 ‘제2의 코로나 사태’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한국형 100일 미션’ 도상훈련에 민간 부문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팬데믹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의사결정 구조와 공공·민간 협업 매커니즘을 점검하며, 국내 팬데믹 대응 전략과 민관 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행사에는 리처드 헤쳇 CEPI 최고 경영자(CEO)와 질병청, 식약처, IVI 관계자 등 글로벌 보건 안보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100일 미션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0일 미션은 신종 감염병 발생 후 100일 이내에 백신 등 핵심 대응 수단을 개발·공급해 보건·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글로벌 보건안보 이니셔티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CEPI, 게이츠 재단 등과 협력하며 차세대 백신 개발과 대규모 생산·공급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자체 백신 ‘스카이코비원’을 통해 공공·민간·국제기구 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경험은 향후
인천시교육청이 5일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597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공립 중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보건, 전문상담, 영양, 특수(중등)교사도 포함했다. 최종 합격자는 일반구분모집 23개 과목 591명과 장애구분모집 5개 과목 6명으로 모두 597명이다. 합격자 성별은 여성 58.5%, 남성 41.5%의 비율을 보였고 합격자 중 졸업자는 81.2%, 졸업 예정자는 18.8%로 분석했다. 합격 여부 및 성적은 오는 12일까지 시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임용 서류는 오는 19일 시교육청을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중등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김옥순(민주·비례) 경기도의원은 5일 “지역 주민 의견수렴 없이 추진되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자원회수시설 설치 계획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제388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원회수시설은 반드시 필요한 공공시설이지만 그 추진 과정이 도민의 건강권·환경권을 담보로 이뤄져서는 결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도의원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조성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라며 “(이곳의) 자원회수시설 설치계획이 주민 의견수렴과 공론화 과정 없이 추진되면서 지역사회 갈등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도내 지자체 곳곳에서 자원회수시설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강한 우려를 내비친 것이다. 김 도의원은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따라 폐기물을 발생지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과 관련 법령에 따른 시설 설치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치 예정지인 왕송호수 일대는 천연기념물이 있는 도의 대표적인 생태자산으로 입지 적정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강화군이 농지 보전 등을 위해 불법 성토 단속을 강화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최근 몇 년 간 일부 매립업체가 성토를 계획한 토지주에게 접근해 양질의 흙으로 저렴하게 매립해 주겠다고 속여 오염된 흙으로 성토해왔다. 이들 흙은 골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순환골재, 돌가루, 화학약품 등이 섞인 무기성 오니, 해안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뻘흙 등이다. 이런 불법 성토는 농지의 토지와 수질 오염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인근 농지의 배수 피해와 토사 유출 등 심각한 환경·농엽 피해를 유발한다. 군은 그동안 불법매립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자체 감시단 12명을 투입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상시 단속을 해 왔다. 이달부터는 특별 단속 용역을 추가로 병행 추진해 단속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 행위가 점차 지능화·조직화하면서 강경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게 군의 입장이다. 전문 용역 인력을 활용해 강화·초지대교로 유입하는 토사 운반 차량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등 기존 감시단과 협력해 단속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또 농지 개량 행위에 대해 사전 신고 또는 허가를 받은 농지라 하더라도, 우량 농지 조성에 부적합한 토사 사용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토사 성분에 대한 정말 검
인하대병원은 지난 4일 송도국제도시 내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다기관 협력수련 성과보고 및 비전 공유회’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하대학교 이택 의료원장(인하대병원장)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고동현 의료원장(국제성모병원장), 서산중앙병원 박일재 진료부원장, 인천광역시의료원 한보람 진료부원장,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다기관 협력수련은 여러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전문의 수련 과정을 운영하고, 수련생을 교류하며 평가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공의가 경증부터 중증까지 지역·공공의료와 전문 진료 임상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수련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며 네트워크는 수련책임기관(상급종합병원) 1곳당 수련협력기관(종합병원급 이하) 5곳 내외로 자율 구성할 수 있다. 인하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수련책임기관 역할을 맡아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서산중앙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사랑병원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2025학년도 사업에 참여했다. 수렵협력기관 4곳에 파견돼 협력수련에 참여했거나 진행 중 전공의는 8명이며
동두천시는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연간 수강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5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에 대한 내신 및 수능 대비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수강료 4만 원을 지원하며 학생은 자기부담금 5000원만 납부하면 1600여 개의 강좌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 콘텐츠와 학습 자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며 정부24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권은 오는 27일 지급될 예정이며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정부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광탑정육점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골·우족 31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탑정육점은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정성껏 준비한 성품을 전달했다. 심우엽 대표는 “유난히 추운 이번 설 명절에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500만 원을 관내 아동 복지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지정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의 정책과 노력이 대통령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수상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향후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지정 사용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은 어린이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남양주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그 의미를 관내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이어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 제9대 도회장 선거에서 명영준 후보가 당선되며 회원들이 ‘변화’를 선택했다. 5일 의정부에서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 정기총회 및 선거’에서는 약 70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번 선거는 전국 시·도회 정기총회 일정에 맞춰 현장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장 투표소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줄을 서며 입장을 기다리는 모습이 이어졌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원 명부 대조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를 진행했고, 긴 대기에도 회원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순서를 기다렸다. 현장에서는 전자투표 폐지에 대한 아쉬움과 협회 미래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나타났다. 한 회원은 “불편함은 있지만 협회 방향을 직접 결정하는 자리인 만큼 생업을 잠시 접고 참여했다”며 “업계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회원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공사 물량 감소와 원가 상승 등 업계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기업 중심 정책과 협회 역할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는 평가다. 총회장 곳곳에서는 후보자 정책과 협회 운영 방향을 두고 회원 간 의견 교환이 이어지며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