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김금순, 임지연, 이준혁, 신혜선, 정수정, 김영성이 9월 18일(목)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34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전년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핸드 프린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하여 19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2008년 재개 후 18년째 이어져 오며 국내 최초 영화상의 전통성과 권위를 지켜오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성철,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9월 18일(목)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 토크 행사가 열려 영화 '프로젝트 Y' 출연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영화.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성철,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9월 18일(목)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 토크에 영화 '프로젝트 Y' 팀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영화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가 9월 18일(목)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외 무대인사 행사에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탁류' 팀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로 9월 26일(금) 1~3회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순차 공개해 총 9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KT 소액결제 피해 사건 피의자로 체포된 중국 국적 남성 2명이 구속됐다. 18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정진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사건 피의자인 중국교포 40대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말쯤부터 9월 초까지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승합차에 싣고 다니며 수도권 특정 지역 KT 이용자들의 휴대전화를 해킹, 모바일 상품권 구매와 교통카드 충전 등의 소액 결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해당 소액 결제 건을 현금화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A씨와 B씨를 체포했으며, 지난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경찰은 광명시 소하동 일대 거주 피해자들로부터 "지난 8월 27~31일 새벽 시간대 모르는 사이 휴대전화에서 소액 결제로 수십만원이 빠져나갔다"는 신고를 여러 차례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런 사실은 지난 4일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고 이후 광명과 인접한 서울 금천, 인천 부평, 경기 부천과 과천 등에서도 비슷한 피해 신고가 이어졌다. 경찰이 집계한 피해 규모는 지난 15일을 기준
SPC 삼립 노동자들이 회사와 기존 노동조합의 무책임,무능력을 비판하며 노동조합 신설립을 선언했다. 18일 화섬식품노조 SPC 삼립지회는 이날 오후쯤 보도자료를 내고 설립선언문을 발표했다. 지회는 지난 5월 일하던 중 사망한 직장동료를 언급하며 "그 황망하고 억울한 죽음에 온전히 슬퍼하며 추모하지도 못한 채 회사의 무책임과 노동조합의 무능력에 그저 숨죽이고 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사는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일방적 임금 및 퇴직금 삭감 조치, 줄어든 야간 노동만큼 주말에 일을 더 하라는 막말 뿐"이라며 고통을 분담하자던 회사가 오히려 모든 고통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지회는 이런 상황에 조합원들을 대변해야 하는 노동조합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연락도 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회사는 노동조합이 결정한 것이기에 책임이 없다고 말한다"며 "우리의 임금과 노동조건을 회사와 결정 할 때 누구의 목소리를 듣고 결정한 건가?" 라고 기존 노동 조합에 따져 물었다. 지회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회사와 노조가 하라는대로 해야만 하는 기계가 아니다"라며 "이제 목구멍이 포도청인 우리가, 이 회사에 반드시 필요한 우리가, 우리의
채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적격성을 심사했던 김홍균 전 외교부 1차관을 소환했다. 18일 김 전 차관은 이날 오전 9시 52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에 출석했다. '공관장 심사가 졸속으로 진행됐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 '심사와 관련한 대통령실의 지시 내용'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 전 차관은 지난해 3월 이 전 장관이 호주 대사로 임명될 당시 공관장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당시 이 전 장관은 공수처 주요 피의자로 출국금지 조처를 받았으나, 심사위에서 적격 판정을 받고 호주로 출국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에 대한 자격 심사가 졸속으로 이뤄졌는지,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이 외교부에 내린 지시사항은 무엇인지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1월 이 전 장관에 대한 심사위 개의 조건을 준수했는지, 이미 적격으로 평가돼 형식적인 서명만 받은 것은 아닌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심사 실무를 담당한 외교부 관계자들은 특검 조사에서 "심사위가 대면회의 없이 서면으로만 진행됐고, 이미 '적격'이라고 적힌 서류에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8일 박상진 특검보는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통일교 한학자 총재 및 정모 전 총재 비서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전날인 17일 약 9시간 동안 한 총재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한 후 신병확보에 나섰다. 한 총재가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등 상황을 고려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보인다. 한 총재가 특검의 거듭된 출석요구에 불응하다 공범인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구속된 후에야 자진 출석하는 등 수사에 협조할 의지가 없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영장에 적시된 혐의명은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업무상 횡령 총 4가지다. 한 총재는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제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6급 전보 ▲경영감사팀장 박경희 ▲노동정책팀장 박노진 ▲차량관리팀장 정태식 ▲민방위팀장 윤병한 ▲평촌도서관팀장 김광미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운영팀장 김철민 ▲만안구보건소 감염대응팀장 김보미 ▲동안구보건소 치매관리팀장 강영주
남양주시는 가을철 지역 축제와 대규모 행사에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방범용 CCTV 집중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가을철 다수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와 행사가 연이어 열리는 시기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행사장 반경 300m 이내 설치된 CCTV를 집중 관리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자 한다. 시는 금곡고고고축제, 별내동·호평동 걷기대회, 청년축제 등을 비롯해 시민의 날 기념행사, 정원박람회 등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주요 행사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종료 1시간 후까지 CCTV를 실시간으로 관제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는 시 전역의 방범·교통·재난 관련 CCTV를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로, 당직근무자와 관제요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는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대규모 인파 속 안전사고 예방 ▲비상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 ▲시민 체감 안전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축제와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