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 적용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18일 자정을 넘어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재석 213인 중 찬성 184인, 반대 4, 기권 25인으로 가결됐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026 광주' 폐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수원시와 포천시가 각각 1·2부 선두를 유지하며 종합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17일 기준 본경기 2일차 종합득점에서 1부는 수원시가 1만 7554점으로 선두를 지켰고, 화성시(1만 7309점)가 뒤를 바짝 추격했다. 성남시(1만 4012점)는 3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시는 수영, 소프트테니스, 탁구, 역도, 씨름, 농구 등 다수 종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확보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농구(1500점), 소프트테니스(1450점), 역도(1446점) 등 주요 종목에서 높은 점수를 쌓은 것이 순위 유지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추격에 나선 화성시는 육성점수(5000점)를 비롯해 수영, 검도, 배드민턴 등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다. 성남시 역시 골프(1476점)와 배드민턴(1175점) 등 일부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며 순위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중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안양시(1만 2148점), 평택시(1만 1819점) 등이 뒤를 잇고 있으며, 종목별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 변동 가능성도 남아 있다. 2부에서는 포천시가 1만 3120점으로 선두를
인천광역시 지역구 시의원 정수가 3석 늘어나 36석에서 총 39석으로 확대되고, 인구 감소로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던 옹진군 시의원 의석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배준영(국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은 17일 오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행정체제 개편 및 인구 증가를 반영해 인천 지역 지역구 시의원 정수를 기존 36석에서 39석으로 확대하는 선거구 조정안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10%에서 14%로 늘어난 광역의원 비례대표 비율(4석에서 6석으로 증가)에 따라 시의회 의원 정수는 40석에서 총 45석으로 크게 늘어난다. 신설된 선거구는 △연수을 제6선거구 △검단구 제3선거구 △영종구 제2선거구 등 3곳이다. 연수을 지역은 기존 선거구의 인구 기준 초과에 따라 분구됐으며, 검단구와 영종구는 자치구 신설과 인구 증가를 반영해 신규 선거구가 설정됐다. 특히 옹진군은 인구 감소로 시의원 의석 축소 또는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도서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지역 대표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반영되면서 기존 의석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조정은 옹진군의 이러한 특수성과 함께 인천 전반의 변화된 행정 여건을 반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그동안 신설
양주시는 17일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의회의장, 지역 유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문을 연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외미로 116(남방동 589-2번지)에 위치하며, 지난 2023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6946㎡ 규모로 건립됐다.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센터뿐만 아니라 생활문화센터, 평생학습관, 무한돌봄센터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행정·복지·문화 기능이 결합된 주민 소통 공간으로 조성됐다.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청을 기점으로 기존 행정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언론사 명의 여론조사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강일 신동화 예비후보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해 공식 입장을 밝힌 데 이어 고발 조치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고발은 최근 제기된 여론조사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판단을 선관위에 요청하기 위한 취지다. 고발장에는 특정 여론조사가 언론사 명의로 진행됐으나 비용 부담 주체와 조사 결과 공표 시점 등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화 선대위는 “이와 같은 행위가 사실일 경우 여론조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하고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사안이 구리시장 후보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제기된 만큼 선거 과정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이강일 총괄본부장은 “여론조사는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고 결과 공개가 지연되는 상황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관위가 신속하고 철저하게 사실관계를 규명해야 하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가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을 운영한다. 서연이음터는 오는 22일 기후 위기 대응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 확산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문제를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시민 아이디어로 공간을 꾸미는 참여형 활동과 체험 교육으로 구성된다. ‘오늘의 계단, 오늘의 문장’은 시민이 직접 제안한 문구로 이음터 내 계단을 꾸며 계단 이용을 유도하는 프로젝트다. 공모는 서연이음터 1층 로비와 3층 디자인씽킹홀에서 현장 접수와 온라인(구글폼)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자원 절약과 재활용 인식 확산을 위한 ‘처음 한 땀: 자투리 원단 거북이 컵받침’과 디지털 기반 환경 탐구 프로그램 ‘디지털로 그리는 지구 한 장면’도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구의 날 당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가죽·패브릭 체험과 디자인씽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 저감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남양주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리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7개 종목 44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지역 체육 경쟁력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1만 2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기도 대표 종합체육대회다. 시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시군 간 교류를 통한 도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참가했다. 시 선수단은 27개 종목에 선수 333명과 관계자 116명 등 총 449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각 종목에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16일 오후 5시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시 선수단은 31개 시군 가운데 27번째로 입장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수들의 실전 경기력을 점검하고 향후 각종 대회에서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선수단이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시의 위상을 높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남양주시는 1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모두가 누리는 당연한 일상’을 주제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남양주시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남양주시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제4회 슬로우 마라톤 ▲기념행사 ▲어울림 한마당 ▲체험부스 등으로 운영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하고 장애인복지 유공자 1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주광덕 시장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차별없이 누리는 당연한 일상이 남양주시가 지향하는 복지의 핵심”이라며 “장애인의 권익이 존중받고 사회 참여가 당연한 권리로 보장받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의 등록장애인 수는 3월 기준 약 3만 3200명, 시 전체 인구의 4.5% 수준이며, 시는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가칭)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생활 밀착형 소규모 시설 경사로 설치 등
화성도시공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수단을 하루 동안 전면 무료로 운영한다. 공사는 오는 20일 교통약자의 이동 장벽을 완화하고, 차별 없는 이동권 보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사전 등록된 회원으로, 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 고령자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 등이 포함된다. 무료 운행 시간은 오는 20일 0시부터 24시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또는 전화(나래콜)를 통해 접수 순으로 화성나래 특장차량과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병홍 사장은 “이동권은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며 “교통약자들이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동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인증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서울경마공원(과천경마장)의 화옹지구 이전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서부권을 글로벌 관광특구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밝혔다. 정 후보는 17일 “이전이 추진 중인 서울경마공원을 화옹지구 4공구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경마장 이전은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주택공급 정책에 따른 것으로, 현재 경기도 내 시흥·고양·안산·포천·동두천·파주·양주 등 8개 지자체가 유치 경쟁에 나선 상태다. 정 후보는 경마장 유치 시 연간 500억 원 규모의 세수 확보와 3천여 개 일자리 창출, 420만 명 수준의 방문객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서부권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간 균형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아울러 화성국제테마파크와 해양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 제부도 관광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서부권 일대를 글로벌 관광특구로 지정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화옹지구 4공구는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기반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마사회 경주마 조련단지 27만 평과 경기도 소유 부지 약 36만 평 등 총 60만 평 규모의 부지가 확보돼 있으며, 에코팜랜드를 중심으로 축산 연구개발 인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