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활동에 방범 순찰 기능을 접목한 ‘과천시 반려견순찰대’ 신규 대원을 오는 3월 18일 오후 4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반려견순찰대’는 주민이 반려견과 거주지 주변 산책을 하며 범죄나 생활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즉시 112나 120으로 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이다. 순찰 시에는 견주와 반려견 모두 순찰복을 착용하며 전용 앱을 통해 순찰일지를 작성하게 된다. 선발된 반려견순찰대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온라인 교육과 전문 훈련사가 동반하는 합동 교육 순찰의 기회가 제공되며, 연말에는 우수 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과천 시민이며 강아지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호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18일까지 반려견순찰대 공식 누리집(http://petrol.or.kr)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 심사는 3월 21일 과천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전문 훈련사가 반려견의 ▲ 리드 워킹(따라 걷기) ▲ 명령어 이행(기다리기, 앉기) ▲ 외부 자극 반응(대인‧대물‧대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약 20~30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3월 3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중앙공원에서 시민을 위한 개기월식 공개관측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과 같은 날 진행되는 개기월식을 시민들이 직접 관측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에 놓이면서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천문 현상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개기월식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해설을 통해 월식의 원리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일부 망원경으로는 목성 등 밝은 천체도 관측할 수 있고, 대형 월면 모형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이번 월식은 저녁 6시 49분부터 시작돼 8시 4분경 달이 완전히 가려지며 붉은빛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9시 3분경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점차 보름달의 밝기를 되찾게 된다. 행사는 사전 접수 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성남시는 올해 전기·수소자동차 5143대를 대상으로 총 459억 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비는 327억 원이 투입된다. 전기차 지원 규모는 총 2309대로, 세부 내역은 ▲전기 승용차 2000대(대당 최대 840만 원) 전기 화물차 150대(최대 2030만 원) ▲전기 버스 9대(최대 9100만 원) ▲전기 이륜차 150대(최대 300만 원)다. 수소차는 ▲수소 승용차 200대(정액 3500만 원) ▲저상 수소버스 45대(최대 2억 9190만 원) ▲고상 수소버스 30대(최대 3억 4640만 원) 등 총 2753대가 지원 대상이다. 성남시는 올해부터 내연기관 차량(하이브리드 제외)을 폐차하거나 판매한 후 전기 승용차 또는 전기 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전환지원금’ 제도를 새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전기 승용차와 화물차를 합쳐 2559대다. 청년층(19~34세)이 생애 최초로 전기 승용차를 구입하면, 기본 보조금(최대 840만 원)에 더해 차종에 따라 최대 116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 가구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8세 이하 자녀가 2명인 가구는 100만 원
성남시와 분당 지역 국회의원들이 ‘분당신도시 재건축’ 인허가 물량 제한 폐지와 분당의 도시 여건을 고려한 특별 정비계획 수립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철수(분당갑)·김은혜(분당을)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분당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연간 인허가 물량 제한의 전면 철폐를 촉구했다. 이들은 “국토부가 최근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재건축 인허가 물량을 조정하면서 분당만 동결하고, 다른 지역에는 대폭 확대했다”며 “정치적 이유가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불합리한 조치로, 형평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또 “분당은 2024년 선도지구 공모 당시 신청 물량이 5만9천 가구로 정부 배정 기준(8천 가구)의 7.4배를 넘었고, 평균 주민동의율도 90%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주대책 미비’를 이유로 물량을 묶었다”며 “하지만 이주 시점은 최소 3년 이상 이후의 문제로, 물량 제한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정부에 “연간 인허가 물량 제한을 폐지하고, 관리처분 인가 단계에서 지자체·국토부 협의를 통해 물량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
성남시는 신혼부부와 예비 부모를 위한 생애주기별 복지 지원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 리플릿 ‘성남에서 신혼부부가 사는 법’을 제작·배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결혼부터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사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제도는 알고 있지만, 언제 무엇을 신청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생애주기 순서에 따라 지원 대상, 내용, 금액, 신청 방법, 문의처를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했다. 리플릿에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임신 사전건강관리 ▲임산부 등록관리 및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출산장려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및 산후조리비 지원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해님달님 놀이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이 담겼다. 특히 난임 시술이 중단된 경우에도 별도 의료비를 지원하고,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임산부 본인에서 배우자·양가 부모까지 확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둔 세부 사업도 포함됐다. 시는 이번 리플릿을 신혼부부와 육아가정이 많이 거주하는 신혼
성남시는 기술 혁신과 수출 중심의 성장 기반을 갖춘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는 ‘2026년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제품 혁신, 시장 개척, 스마트 혁신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 총 5억 9400만 원(도비 매칭 포함)을 투입해 약 8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80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시제품 개발, 디자인 개선, 지식재산권 확보,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판로 개척, 디지털 전환 등 기업이 자율적으로 설계한 과제 수행에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2024년도 매출액이 50억 원 이상 700억 원 미만인 기업이다. 지식서비스업은 20억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해야 하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3% 이상 또는 수출액 비중 30% 이상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통해 8개 기업에 총 40개 과제를
김보라 안성시장이 책상 위 보고가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공도읍 행정의 최일선으로 들어갔다. 22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최근 ‘1일 공도읍장’을 맡아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며 시민들과 직접 마주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인 공도의 민원 실태와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오전 9시 출근한 김 시장은 먼저 주요 업무보고를 받으며 지역 현안을 살폈다. 이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도는 인구가 많은 만큼 민원도 많다고 들었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후 민원실 운영 상황을 세밀히 점검하며 시민 응대 체계와 개선 필요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읍장실을 찾은 시민들의 고충을 경청하는 시간은 이날 일정의 핵심이었다. 생활 불편 해소, 기반시설 개선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고, 김 시장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공도읍 이장단협의회 회의를 주재하며 80개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과 지역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주민 불편 사항부터 지역 개발 과제, 공동체 활성화 방안까지 다양한 제언이 오갔다.
안성시는 오는 25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2026년 안성시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도심 내 저소득계층이 현재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LH가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시중 시세의 약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제도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105세대다. 유형별로는 ▲2인 이하 가구(1형) 전용면적 50㎡ 이하 70세대 ▲2~4인 가구(2형) 전용면적 50㎡ 초과~85㎡ 이하 30세대 ▲5인 이상 가구(3형) 5세대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공급 순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이 시급한 가구, 저소득 고령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이다. 2순위는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50% 이하 가구와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이다. 신청 접수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1·2순위 대상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류연광 주택과장은 “이번 모집은 LH가 현재 관리 중인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6 안성맞춤 문화장인’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역 공예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문화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안성맞춤 문화장인’은 금속·목공 등 공예 산업 전반에서 숙련된 기술과 창작 역량을 갖춘 안성 지역 창작자를 의미한다. 단순한 개인 작가를 넘어, 지역 문화를 확산하고 경쟁력 있는 문화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문화도시 안성의 핵심 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모집 대상은 공예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수행하는 개인 또는 팀이며, 최대 6명(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문화장인에게는 ▲맞춤형 교육 ▲전문 멘토링 ▲상품 개발 ▲유통 및 홍보 지원 등 창작과 사업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는 ‘문화장인학교’ 특성화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작품 제작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안성시 거주자이거나 안성시 소재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공예 산업 종사자다. 접수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산 문화관광과장은 “안성맞춤 문화장인은 문화도시 안성의 지속가능
안성시는 지난 19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학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학생들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일부 지역에서는 학교까지 대중교통이 부족하거나 환승이 잦아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컸던 만큼, 시와 교육지원청이 힘을 모아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성시장과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학생 통학 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 ▲안전한 통학버스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안성시는 오는 3월 말부터 ▲공도 진사~두원공고·가온고 ▲공도 진사~죽산중·고·일죽중·고 ▲공도~안청중·안성고(안성중)·비룡중·안성여고~두원공고·가온고 등 3개 노선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전인순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버스를 운행하는 차원을 넘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지역이 함께 책임지겠다는 약속”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통학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