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국립수목원은 산림재난 총력 대응에 따른 의지를 다지는 한편,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최근 들어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직원과 함께 산림재난 총력 대응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포천시 소재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부산물을 수거하여 이를 파쇄하는 등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목원 관계자는 “최근 10년 간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본 결과, 소각에 의한 산불이 23%를 차지하고 있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림보호법상 처벌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임영석 산림청 국립수목원장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광릎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해 대응할 계획이며 영농부산물 파쇄에 지역주민들의 참여 및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인천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동킥보드 운행을 제한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 구간은 송도 학원가 2개 구간과 부평 테마의 거리 1개 구간 등 총 3개 도로다. 해당 사업은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제도를 도입한 서울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시행되는 사례다. 시는 자치구 수요조사와 인천경찰청 교통안전 심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총 7개 후보 도로 구간 가운데 보행량이 많고 사고 위험이 높은 3개 구간을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구간으로 지정했다. 현재 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금지 안전표지 설치를 비롯해 계도 및 단속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문제 해결을 위해 견인 조치를 시행하고,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점자블록 내 주·정차 방지 스티커 부착, 앱 내 거치구역 반영 등 다양한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킥보드 없는 거리’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법·제도 정비 이전이라도 사
안양도시공사는 대회의실에서 김경수 사장과 김남규 노조위원장, 임직원 등이 참석해 ‘청렴 실천·갑질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렴·윤리경영 의지 표명’, ‘갑질 근절 선언’, ‘법과 원칙 준수를 통한 청렴 사회 구현’ 등이 담긴 서약서를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 사장과 김 위원장은 ‘청렴·갑질 근절 공동서약서’에 서명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와 상호 존중의 직장 분위기 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 사장은 “청렴은 조직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양평군은 지난달 31일 양평호남향우회가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명환 양평호남향우회 회장을 비롯한 박종근 사무총장과 김행엽 여성회장이 참석했으며 연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정명환 양평호남향우회 회장은 "매서운 계절이 다가올수록 우리 주변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된다"며 "전달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꾸준하게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양평호남향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만큼 그 뜻이 잘 전달될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세심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난방유및 난방용품 나눔 등 동절기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공약한 '계산택지 내 문화부지' 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이 내놓지 않는 용도 변경 제안서에 무용지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제안서 제출 일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해당 기업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5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계산동 1073부지는 지난 1991년 계산지구로 지정된 뒤 2008년 마클코믹스와 연계한 도심형 디지털 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추진됐지만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다른 사업자가 가상현실 테마파크 계획을 내놨지만 이마저도 자금난 등의 이유로 지난 2010년 또다시 중단됐다. 하지만 15년 넘게 방치되던 이곳을 지난 2024년 또 다른 기업이 매입하며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 기업은 지상 47층 규모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포함한 주상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했다. 이곳은 문화시설 용도로 규정된 일반상업지역이었던 만큼 주거시설 건립 등을 위해서는 용도변경이 필수다. 이에 해당 기업은 같은 해 4월 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 공모에 참여했으며, 시는 자문을 거쳐 지난해 3월 최종적으로 해당 기업을 우선협상대상지로 선정했다. 문제는 해당 기업이 1년여
포천시 이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겨울방학을 맞아 포천지역을 방문한 수도권 내 방문객들과 포천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무료 스케이트·썰매장을 오는 2월까지 운영한다. 5일 포천시 등에 따르면 무료 스케이트·썰매장은 이동면 장암리 387-1번지 영평천 일원에 조성해 이용객들에게 스케이트화와 얼음썰매를 무료로 대여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무료 스케이트장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지역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인근에 소재한 육군 제5군단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이동면 봉사단체가 매일 빙질 관리에 나서며 안전한 이용 여건을 조성했다. 한편 김정진 이동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겨울철 놀이시설인 스케이트·썰매장에서 아이들과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의왕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재정 평가 제도다. 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으며, 탄탄한 재정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그동안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민생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동시에, 시민 안전 확보와 도시 기반 시설 확충에 재원을 집중해 왔다. 이러한 기조 아래 재정 건전성을 엄격히 관리하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안치권 부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혈세를 소중히 사용하겠다는 원칙아래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삼아 투명하고 신뢰받는 재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시흥시는 5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성평등가족국’, ‘투자유치담당관’, ‘통합돌봄과’, ‘노동지원과’ 등 전략적 조직을 신설하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조직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새 정부의 정책방향과 행정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본청에 1국 1담당관 2과를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기구 조정이 이뤄졌다. 시는 기존 복지국에서 분리해 ‘성평등가족국’을 신설하고, 성평등정책과, 아동돌봄과, 청년청소년과, 이주배경주민과를 배치함으로써 생애주기별 보편적 복지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별·세대·가족 형태를 아우르는 포용적 복지행정을 본격화한다. 아울러,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지역 돌봄정책을 총괄하는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의료·돌봄이 연계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투자유치담당관’을 신설해 전략산업 중심의 맞춤형 투자유치와 사후관리, 공모사업 대응 및 민간자본 유치를 전담한다. 이를 통해 시흥시의 미래 먹
김포시가 체납세 징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 체납자의 은닉·누락 재산을 전수 조사하는 ‘지방세 체납자 부동산·차량 압류 일제조사’를 4개월 동안 실시하면서 112억 원 등을 앞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체납자 뿐만 아니라 정리보류자 중 체납액 30만 원 이상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을 활용한 전국 재산 일제 조회와 부동산 등기부·차량 등록원부 확인을 통해 신규 취득하거나 누락된 재산을 중점적으로 벌였다. 조사 결과 체납자의 부동산 1만 426건, 차량 2013건 등 총 체납액 112억 원에 대해 압류를 실시하고 부동산 압류 사전예고를 통해 511명으로부터 9억원의 체납세를 징수하기도 했다. 박경애 징수과장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재산 현황을 면밀히 정비하고, 정리보류자에 대해서도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체납세를 징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월 체납자에 대한 재산을 조사해 압류 등 선제적 체납처분을 통해 신뢰받는 체납징수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육군 제5군단은 6일부터 경기·강원 지역 일대에서 “적 소형무인기 침투에 대비한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소형무인기 침투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태세와 임무수행능력 완비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되며, 가상적기를 운용하여 우리 군의 지상 및 공중 감시·타격 자산을 통합 운용으로 진행을 한다. 한편 부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 기간 중 “무인기 등 우리군 공중자산이 훈련지역 상공에서 운영될 예정”이라며 “훈련으로 인해 주민들은 놀라거나, 또는 소음등으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해 양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