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 ‘브루마블로 찾는 내 진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진로 탐색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브루마블로 찾는 내 진로’는 보드게임 형식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진로 방향을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진로 미션 수행, 직업군 탐색, 역량 카드 활동 등을 통해 자기이해를 높이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개인별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며 향후 목표와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활동으로 연계되어, 탐색 결과를 실제 진로 설계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생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도 확대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었고, 나에게 맞는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이해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NH농협 수원시지부는 지난 21일 수원시 관내 벼 재배 농가에서 ‘수원시 농협 함께 나눔 봉사단 영농 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못자리 볍씨 파종 등 모판 작업과 함께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NH농협 수원시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함께 나눔 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농촌지역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농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일손 부담을 덜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종근 NH농협 수원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윤아 수습기자 ]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7일 고시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제2·3공구 우선착공구간)’ 실시계획 승인과 관련해, 도촌야탑역(가칭)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가 별개로 정상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이하 수광선)은 국가철도망을 수도권 북부와 남부로 이원화하고, 주요 간선망과 수도권 동남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선은 수서역에서 성남 모란역 등을 거쳐 경기광주역까지 이어진다. 이번 국토교통부의 실시계획 승인·고시는 전체 노선 가운데 우선 착공이 가능한 구간의 연장과 정거장 규모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도촌사거리 인근 역사 신설 계획이 이번 고시에 포함되지 않은 점을 들어 ‘역 신설이 무산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실시계획 승인·고시는 사업 추진 절차에 따른 단계일 뿐, 도촌야탑역 신설 여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역 신설 추진이 중단되거나 배제된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성남시는 도촌야탑역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용역 결과에서 경제성(B/C)이 1 이상 확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는 지난 19일 남양주시 다산동 황금산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지구의 날’과 산불 예방 기간을 맞아 산불 위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4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피해 면적은 약 11.9㏊로 축구장 약 17개 규모에 달한다. 훼손된 산림이 생태적 안정을 되찾기까지는 최소 30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산림 회복 기간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활동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퀴즈 참여 후 ‘희망씨알(씨드밤)’ 제작 체험에도 참여했다. 씨드밤은 씨앗과 흙을 혼합해 만든 것으로, 자연 발아를 통해 식생 회복을 돕는 방식이다. 제작된 씨드밤은 시민들이 직접 가져가 햇볕이 잘 드는 산에 놓아두며 활용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봉사자들은 등산로 주변과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아이와 함께 현장을 찾은 김정
성남시는 시청에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수정·중원·분당 3개 구 보건소에 의료돌봄팀을 각각 설치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3월 27일 전면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성남형 보건·의료·복지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편에 따라 기존 복지국 노인복지과 내 ‘팀’ 단위로 운영되던 통합돌봄 기능은 ‘과’로 격상됐다. 전담 인력도 기존 3명에서 9명이 늘어난 총 12명으로 확대됐다. 신설된 통합돌봄과는 돌봄정책팀, 돌봄지원팀, 돌봄사업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며, 관련 정책 기획과 서비스 연계를 총괄하게 된다. 3개 구 보건소 건강증진과에는 의료돌봄팀이 신설돼 총 6명의 전담 인력이 배치됐다. 이들은 퇴원 환자와 생애 말기 환자를 중심으로 재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현재 성남지역의 장기요양 등급자, 시설 퇴소자, 퇴원 환자, 고령 장애인 등을 포함한 65세 이상 돌봄 필요 대상자는 3만 6014명에 달한다. 시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이하 ‘성남 광역형 센터’)는 21일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 협의체 ‘MD-TAP’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MD-TAP(Medical Device Training Alliance Program)은 정부, 지자체, 병원, 의학회, 의료기기 기업, 협단체, 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개방형 협의체로, K의료기기 교육훈련 생태계 발전과 상호 협력을 목표로 한다. 이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성남시가 공동 지원하는 성남 광역형 센터의 협력 거버넌스 브랜드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성남시, 성남산업진흥원,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대한미용의학회, 분당차병원, 고려대학교 의료원, 흥케이병원, 의료기기 명품화연구회, ㈜골든서클, ㈜큐라코, ㈜메디허브, ㈜디알텍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K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K뷰티, 최소침습, 디지털 융합 분야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의료진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는 23일 경기 평택캠퍼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집회를 예고하며 사측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일 전망이다. 최근 법적 근로자 대표 지위를 확보하며 세를 불린 노조가 집단행동에 나서면서, 반도체 생산 차질과 경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2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집회가 열리는 23일 오전부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 사무복합동과 사무3동 사이 왕복 8차선 대형 도로의 양방향 통행이 전면 차단된다. 경찰은 집회 신고 인원만 3만 명(노조 추산 3만 7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기동대 3개 중대와 기동순찰대를 현장에 긴급 배치하기로 했다. 이날 집회는 오후 1시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3시 본 집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노조는 대규모 카드섹션과 연대 발언 등을 진행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평택캠퍼스 임직원 및 인근 물류 차량은 대대적인 우회로 이용이 불가피해 업무 효율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집회를 주도하는 노조 공동투쟁본부의 핵심인 초기업노조는 최근 조합원 7만 4000명을 넘어서며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과반 노조’를 구성했다. 특히 지난 15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법적 근로자 대표 지위까지
성남시는 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분야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6’ 참가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메디카는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헬스케어 전시회다. 의료장비와 진단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용 소모품 등 의료 산업 전반의 혁신 기술과 최신 시장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올해 메디카 2026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약 5000여 개 기업과 8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 대상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성남시 소재 의료기기 제조 및 솔루션 기업 10개사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nip.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 및 장치비의 70%를 비롯해 물류 운송비, 통역 지원 등이 제공된다. 시는 이번 단체참가 지원이 최근 중동 정세 등으로 위축된 수출 여건 속에서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신규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
성남시는 ‘제20회 철쭉 축제’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상적동 옛골마을 청계산 자락에서 열려왔으나, 지난 3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조성된 이후 주말 평균 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면서 20년 만에 개최지를 옮겼다. 올해 축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장 중앙에는 특설무대가 마련되며, 고등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6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실버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바람 바람 바람’의 김범룡, ‘선녀와 나무꾼’의 도시아이들, ‘신 풍류가’의 주미를 비롯해 성남(SN) 탤런트 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행사장 주변에는 철쭉 분재 전시가 마련되며, 선착순 200명에게 철쭉을 현장에서 무료로 나눠준다. 이와 함께 고등동 새마을 먹거리 장터와 5대의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철쭉과 청계산, 대왕저수지를 주제로 한 포토존도 설치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손글씨 부채 만들기, 페이스
주택관리공단 용인구갈8단지 관리사무소는 KT 용인지사와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 및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위생 관리가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T는 전문 장비와 기술력을 투입하여 각 세대 싱크대 배관의 찌든 때 제거, 고압 세척 및 살균 소독 등 '해충 예방 클리닝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협력했다. 특히 LH 임대아파트의 특성상 독거 어르신 거주 비율이 높아 자칫 방치되기 쉬운 주방 위생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여름철 악취 발생을 억제하고 배수관 막힘 등 실질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구갈8단지 오영석 소장은 “식생활과 직결된 싱크대 배관은 주기적인 관리가 없으면 세균 번식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 이번 클리닝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KT 용인지사장은 “이번 클리닝 서비스가 입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는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