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오는 24~27일까지 이천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이천시립기록원 전시회 ‘이천기록유산 : 군(郡)과 시(市)의 반세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96년 이천군이 이천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기획됐다. 지난 50년 동안 이천이 걸어온 격동의 변화와 눈부신 발전의 궤적을 ‘기록’이라는 렌즈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추억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는 모두 100개의 액자에 담긴 446점의 사진과 30편의 영상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특히 ▲도시의 상징물 ▲시민의 일상 ▲이천의 마을 ▲이천의 산업 ▲시민과 함께한 기억 등 5가지 유기적인 테마를 통해 이천의 정체성과 변천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주요 전시물로는 1996년 시 승격 당일의 도시 전체를 물들였던 경축 행사 현장은 물론, 1980년대 중리천 복개 전의 정겨운 시내 풍경,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수려선 이천역의 마지막 모습 등 이천의 옛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록물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 함께 준비된 30편의 영상 전시를 통해 과거 이천시정뉴스와 홍보영상을 상영해, 중장년층에게는 진한 향수를,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천의 뿌리를
구리시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망우산 묘역에서 ‘나도 망우에서 독립을 외치다’ 역사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하다 망우에 잠든 네 분의 독립운동가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갖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를 통한 계몽 활동에 힘쓴 독립운동가 방정환 ▲의술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유상규 ▲투쟁으로 독립을 이끈 오기만 ▲문학으로 독립 정신을 실천한 한용운 선생의 삶과 정신을 해설과 체험을 통해 깊이 이해하고, 모두 함께 독립을 외치며 그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 코스는 네 독립운동가의 묘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조국 독립에 헌신한 이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역사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에 잠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함께 독립을 외치는 경험이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참가 희망자는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앞에서 모여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 또는 구리시 문화예술과
이천시는 지역 도·공예 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관내 도·공예 공방 38곳이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전문 전시회로, 가구·조명·키친&테이블웨어·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리빙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1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국내외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들이 대거 찾는 행사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참가는 이천시가 추진하는 국내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도자기 및 공예 공방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 사업은 관내 공방의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돕고 도·공예 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시는 매년 국내 주요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공방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 및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 업체들은 생활도자, 테이블웨어, 공예 소품, 오브제 등 이천 공예의 우수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작가가 직접 제작 과정과 작품의 특성을 설명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여주시는 최근 여주농협 대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을 비롯한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농업인 지원정책의 운영방향 ▲쌀 이외의 고구마·과수 등 여주시 대표농산물에 대한 균형 있는 홍보 및 지원 ▲계절근로자 운영 및 인력 선발 방식 ▲관광농원 조성 시 인허가 절차 안내 및 행정적 지원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방안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충우 시장은 “청년농업인은 여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시 가남읍은 최근 저장강박 증세로 쓰레기가 가득 찬 집에서 위험하게 생활하던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사 사회복지사 연합봉사단과 여주시사회복지사협회,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여주라파엘의집, 다산하늘센터 직원 등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됐던 묵은 때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서광범 경기도의원은 "어르신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건강과 삶의 희망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그늘진 곳을 살피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기꺼이 동참해 주신 서광범 도의원님과 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가남읍은 '깔끄미 사업(취약계층 생활안심케어)'과 '누구나돌봄 사업'을 연계해 해당 가구에 대한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인천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경인교통방송이 실종된 어르신들과 아동들의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찰청 실종경보 시스템 구축과 tbn경인교통방송 제보·접수 시스템을 하나로 이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종경보 발령 시 실종자 인적사항 및 신고 방법 등을 라디오 생방송으로 송출하는 '실종자 긴급정보' 핫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도 경찰청과 tbn교통방송이 협업해 실종자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일이다. 기존에는 안전안내문자 형식으로 실종자 정보 전달이 이뤄졌지만 운전 중에는 확인이 어렵고 발송 지역 등에도 제한이 있었다. 교통 및 재난통신원 568명을 보유하고 실시간 청취자 문자 제보 등 365일 내내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tbn의 제보접수시스템이 실종자 수색에 도움을 직접적으로 주게 되는 만큼 정보전달 벙뮈 확대와 실종자 발견 등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tbn은 이번 협약을 필두로 실종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치매환자 등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삼백만의 제보자들: 당신이 실종 어르신을 지킵니다'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도 세웠다. 개국 25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실종 치매환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과 피부장벽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국내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누리약국은 전국 2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약국 체인이다.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피부 회복과 관리를 위한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약국에서 구매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K-뷰티 대표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네오팜의 이번 온누리약국 입점은 외국인 관광객과 약국을 찾는 국내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확대하여 K-약국템 대표 주자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네오팜은 아토팜과 리얼베리어를 강남 코코온누리약국을 비롯해 압구정, 건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온누리약국 플래그십 매장 3곳에 우선 선보인 뒤, 외국인 관광객 유동이 많고 화장품 수요가 활발한 약 100개의 온누리약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토팜은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 진정에 특화된 '판테놀 크림·로션’을 입점한다. 리얼베리어는 베스트셀러인 ▲익스트림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우미내 하수처리시설 효율성 제고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회 개최 결과, 시설을 폐쇄한 뒤 구리하수처리시설로 통합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리하수처리시설로의 통합 연계 방안은 우미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질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미내 하수처리시설은 2005년 가동 이후 20년 이상 지난 낡은 시설이다. 지난해 기술 진단 결과 고농도 하수 유입 증가에 따른 운영 부담이 커지면서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시설을 개량하면 막대한 예산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이 소요되는 문제도 있었다. 시는 시설 개량과 통합 연계 처리 방안을 비교·검토한 결과, 통합 연계 처리 방식이 경제성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더욱 유리한 것으로 분석했다. 경제성 분석 결과, 기존 시설을 개량하면 약 27억 원이 소요되지만, 구리하수처리시설로 연계 처리하면 약 18억 원 수준으로 약 9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연계 처리는 우미내 하수처리시설을 폐쇄하고 약 1.5km의 압송 관로와 오수 펌프장을 신설해 발생 하수를 구리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하는 방
여주시는 '지목변경과 취득세 신고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건축 준공 후 민원인이 도로명주소·지목변경·취득세 신고를 위해 여러 부서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미신고로 인한 가산세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여주시는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도로명주소를 신청하는 단계에서 지목변경과 취득세 미신고 절차까지 한 번에 안내하고, 지목변경이 완료되면 취득세 신고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가산세 발생을 이중으로 차단하는 비예산 혁신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의 방문 횟수를 3회에서 1회로 단축하고, 지목변경과 취득세 미신청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주시 홈페이지와 연결된 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안내하고, QR코드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별도의 리플릿과 안내문을 제작·제공했으며, 외국인 시민을 위한 다국어(한국·영·중국어) 안내문도 마련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인원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을 위해 편의성과 혜택을 더욱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 서비스 가입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부터 가능하다. 지난해 1월 출시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사용하던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플래그십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의 혜택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기존에 1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 사용 후 반납 시 기준가의 40%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하던 가입 기간에 3년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3년형에 가입한 고객에게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한다. 또, 3년 사용 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은 가입 기간 동안 ▲분실 보상▲파손 보상 ▲무상 수리 서비스 ▲배터리 교체 서비스 ▲방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