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플러스는 최근 부산시 강서구, 부산신항배후단지개발㈜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기조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제도를 연계해, AI·데이터센터 전력 운영을 ‘전략적 에너지 사용’ 관점에서 설계·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니플러스는 분산특구의 제도·인프라 환경을 반영해 전력 운영모델을 구성하고,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조달·저장·운영을 통합적으로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강서구는 인허가 및 행정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지원하며, 유니플러스는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전략을 총괄하고 사업 기획·투자 유치·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담당한다. 부산신항배후단지개발㈜은 부지 조성 및 기반 인프라 제공을 맡는다. 유니플러스는 분산특구 운영모델을 기반으로 전력 조달 방식과 요금제 설계, ESS(에너지저장장치) 연계, EMS(에너지관리시스템) 기반 통합 운영을 포함한 전력 운영 체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고전력·고밀도 인프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AI·HPC 통합 제어 및 자동화 모니터링, 고효율 냉각, 이중화 전력·보안 통제 등 운영 기술을 적용하며,
을지대학교 스포츠융합산업연구소는 케이투코리아와 지난 2018년부터 K2, EIDER, DYNAFIT, K2 Safety 등 케이투코리아 주요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성 평가 협력을 9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실사용 환경 기반의 착화 테스트를 통해 신발의 착화감, 접지력, 통기성, 내구성 등을 다각도로 검증하며 이를 제품 개선에 적극 반영해 왔다. 이러한 협력은 단순 제품 테스트를 넘어 실제 사용자 경험 기반의 피드백을 활용한 개발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사용자 중심 신발 개발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9년간 축적된 누적 착화 테스트 거리는 2만 4692km에 달한다. 이는 지구 둘레(약 4만km)의 62%에 해당하는 거리로 단순 실험이 아닌 실제 사용자의 활동 기반 데이터라는 평가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케이투코리아와 중간 점검을 겸한 워크숍이 열려 연구진이 직접 하이킹에 참여해 신제품 착용 테스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이후 상반기 결과보고를 통해 주요 성과와 개선 방향이 정리됐으며 스포츠융합산업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착화 테스트 시스템 FOX가 도입되어 평가 체계가 한층 정교해졌다. FOX는 FIT 테스트(착화 직후 약 1km
양평군은 지난 28일 고센농장이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갑표 대표는 "추운 계절일수록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작은 위로이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발적인 기부와 나눔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복지 안전망을 지탱하는 소중한 힘"이라며 "이웃을 향한 온정을 실천해 주신 고센농장 이갑표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양평군 동절기 기획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충분한 난방을 유지하기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나눔가수 이동해가 2025년 자선공연 '사랑더하기'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64가구에 800만 원 상당의 카본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가수 이동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양평군 제1호 회원이다. 이동해는 2006년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용문사에서 자선공연 '사랑더하기'를 이어오며 공연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 실버카 지원, 난방 물품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동해 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에 계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항상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열악한 주거환경이나 장애·질병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지원된 카본매트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난방 효과가 우수해 난방비 부담없
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은 29일 이천시 보건소에서 개최된 '제137차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동부권 공동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혜자 의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의장 등 경기 동부권 6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 ▲예산 집행계획 등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공동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의회 간 협력체계 구축과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혜자 의장은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인접 시.군의회 간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협의체"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구리소방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리시 토평동 소재 강동대교 일원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6년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낮은 수온과 결빙된 수면 등 겨울철 특수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구리 여성의용소방대가 훈련을 참관하고 물품을 지원해 훈련이 원활히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동절기 얼음 밑 잠수를 위한 안전 절차 숙달 및 수중 수색·구조 능력 향상 ▲동절기 익수자 인명구조 훈련 ▲호흡장비 동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강화 ▲동절기 수난구조장비 관리요령과 사용법 교육 등이다. 이 중 얼음 밑 잠수 훈련은 수면 위가 막힌 환경에서 구조대상자를 수색·인양하는 최고 난이도의 구조기법으로, 실전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최현호 구리소방서장은 “혹한기 악조건을 극복하는 반복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얼음물 사고가 잦은 해빙기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아동참여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동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참여위원 27명이 참석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의 아동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아동참여위원들의 사전 의견 수렴을 거쳐 자체 선정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방안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아동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운영 방향과 일상 속 안전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를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한 뒤 아동참여위원회에 회신할 계획이다. 정기회의 이후 일정에서는 남양주시의회 견학이 진행됐다. 아동참여위원들은 시의회의 역할과 정책 결정 과정을 살펴보고, 회의에서 제안한 안건을 직접 상정하고 의결하는 절차를 체험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동의 의견 하나하나가 시 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는 아동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정책 과정에 담을 수 있도
구리도시공사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수렴하기 위해 국민신문고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민원, 제안, 고충 등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범정부 민원 소통 창구로, 이번 운영 개시를 통해 구리도시공사는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공사 운영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사는 누리집 게시판, 전화,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 의견을 접수해 왔으며, 여기에 국민신문고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민원 처리 절차를 보다 표준화하고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과 제안을 제도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사 유동혁 사장은 “국민신문고 운영은 시민의 목소리를 보다 직접적으로 듣고, 이를 공사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 제공과 열린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화재 발생 시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한 대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말하는 소화기 ’50개와 ‘말하는 소화전’ 8개를 도입, 시설 내 배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숙박·체험 시설이다. 화재 발생 시 소화기나 소화전 사용 경험이 부족한 이용자가 당황하여 대피 시점을 놓치거나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그간 안전관리의 핵심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에 도입된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음성으로 사용법과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특히 화재로 인한 연기, 정전, 극심한 긴장감 등으로 인해 시각적인 안내 문구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리만으로 즉각적인 대응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공사는 객실 인근과 공용 공간, 주요 이동 동선 등 화재 시 신속한 접근이 필요한 요충지를 중심으로 장비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화재 초기 단계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이용자들이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도입은 단순히 화재 진압을 유도하기 위함이 아니라, 위급 상황에서 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는 29일 이천시의회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13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평시의회,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36차 정례회의 결과 및 차기 138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불의 기운과 말의 에너지가 상징하듯 국가의 중요한 전략과제와 정책의제가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역동적인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경기 동부권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던 한강법의 폐지와 자연보전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여기 계신 동부권역 주민들을 옭아매는 최대 8개의 중첩규제를 해소하여 경기·수도권 전체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결실이 있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손자(孫子)의 구지편(九地編국)에 나오는‘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의 뜻처럼 국회 및 행정부와 함께 우리의 염원인 팔당 유역의 각종 규제 철폐와 그에 따른 주민의 행복추구권, 재산권 확보라는 강을 건널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