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6월 30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떳다방'(홍보관) 피해 예방 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떳다방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며 고령층에게 고가로 판매하는 신종 불법 판매 행위다. 무료 강좌, 경품 제공으로 어르신을 유인한 뒤 제품 구매를 유도하고 장소를 옮겨 영업을 이어간다. 시는 시니어감시원 9명을 투입해 경로당을 순회하며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올바른 식품 구매 요령과 신고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시키는 행위와 효능 과장 광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1399) 이용을 독려한다. 또, 20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위생지도팀 직원 5명이 떴다방과 체험방 등을 점검해 허위·과대 광고와 관련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업체는 행정처분과 고발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 예방과 점검을 병행해 피해를 차단하겠다"며 "의심스러운 판매를 접한 어르신들께서는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떴다방 피해를 예방하려면 ▲제품 구매 전 가족과 상의 ▲효능을 과장하는 설명에 주의 ▲식품 유형과 표시사항 확인 ▲의심되는 판매 행위는 1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양평문화재단 공연장 씨어터양평에서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상당 업무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2026 위(Wee)센터 및 유관기관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모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양평교육"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간의 실질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학생을 위한 예방 중심의 상담 환경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교육지원청 임영선 교육과장은 "위기학생을 위한 예방 중심의 상담 환경은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경기교육의 정책 방향과 궤를 같이하며 점차 복합화되는 학생위기 사안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실효성 있게 진행됐다. 1부에서는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센터가 참여해 각 기관의 전문상담 프로그램과 위기 대응 공조방안을 안내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위(Wee)센터 주관으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SEL)활성화 지원계획, 학생 마음바우처 및 종합심리검사 운영 등 2026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심층 연수와 함께,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Wee) 프로젝트 활성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유물 공개 구입을 최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유물은 역사적으로 소장 가치가 높은 자료들로 총 19점이다. 이로써 박물관은 약 1만 7000여 점의 자료를 소장하게 됐으며, 향후 박물관 전시·연구·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집된 유물은 속동문선(續東文選), 최성봉의 육필원고 등 회암사지와 관련된 자료를 비롯해 경상도 영천 본사(은해사) 개판본 비노자나총귀진언(毘盧遮那摠歸眞言) 등 불교 관련 유물도 있다. 또한 1903년 양주군의 관인이 찍힌 입지(立旨) 등 향토 자료들도 수집됐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개 구입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 모일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연중 상시 유물 기증·기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안은 박물관팀(031-8082-4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이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대응체계 정비에 나섰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와 대응 역량 점검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3월부터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현장지원단과 교육지원청 내부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의 주요 내용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지원단과 내부협의체 간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논의가 집중됐다. 워크숍에서는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통합적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학습, 정서, 가정환경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학생들에게 단편적인 지원이 아닌 연계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를 위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다양한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정교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정우 교육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분절된 지원이 아닌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
안성시와 안성산업진흥원이 기업지원 체계 고도화를 위해 판교 기업지원허브를 방문하며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성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안성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한 판교 기업지원허브를 찾아 주요 지원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지원 정책 연계와 실효성 있는 운영 모델 확보를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판교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이 함께 입주해 창업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이날 안성시와 진흥원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투썬캠퍼스 등 운영 기관의 주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주 기업들의 시설과 제품, 지원 프로그램 전반을 살펴봤다. 현장 중심의 운영 방식과 기업 성장 지원 체계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정석호 팀장은 “기업지원 생태계의 주요 주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지역 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유입과 성장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창순 원장은 “반도체,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그린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별 전략을 수립해 기업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
김장연 안성시장 후보가 규제 해소를 전면에 내세운 조직 신설 공약을 발표하며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김장연 후보는 12호 공약으로 시장 직속 ‘안성형 규제 샌드박스 TF팀’ 신설을 제시하고, 기존 행정 방식에서 벗어난 실행 중심의 규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안성이 수도권에 위치하고도 각종 개발 제한과 중첩 규제로 인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진단하며, 단순 검토를 넘어 실제 규제를 풀어내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시장이 직접 지휘하는 컨트롤타워 구축이다. 부서 간 협의에 머물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TF팀은 규제 발굴, 샌드박스 추진, 중앙정부 협력 등 3개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규제를 상시 접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특례 적용이 가능한 사업은 실증 형태로 추진한다. 동시에 중앙부처와 협의 채널을 구축해 제도 개선까지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특히 행정 방식의 전환을 강조했다. “사업을 먼저 추진하고 제도를 보완하는 ‘선허용·후보완’ 방식으로 행정 속도를
4.16.(목)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民)화물연대 편의점지부 운송료 인상 촉구 4.7.(화) 09:50~ 용인BGF물류센터 입구 앞 1,000 용인동부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선관위 서버가 운동본부 ㈜미루시스템즈 규탄 집회·행진 14:00~17:00 판교역 4번출구 앞 인도 100 분당 안산 부방대 중국인 혜택 반대 집회 행진 19:30~21:30 안산 상록수역 1번출구 앞 인도 100 안산상록 화성 부방대 중국인 이민자 반대 집회 18:00~22:00 동탄 메타폴리스 B동 C동 사이 인도 30 화성동탄 4.16 재단 등 12주기 세월호 기념식 안산 화랑유원지 3주차장 1,600 안산단원 더파크파이트 지주택조합 비대위 조합장 등 엄정 수사 촉구 평택서, 주택홍보관 앞 인도 150 평택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포천시는 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체험형 전통문화 프로그램인 포천 문화유산 놀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문화유산 사업은 시의 대표적 무형유산인 포천메나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다. 시민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해 올해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등 상반기는 어린이, 하반기에 시 관내 주둔하고 있는 군 장병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된 문화유산 놀터에선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가운데 포천메나리 보유자와 이수자들이 ▲모심기 놀이 ▲오재미 만들기 ▲농악기 체험 등을 즐기며 우리 전통의 멋을 체험했다. 또한 놀이 현장에선 포천PD가 함께해 생생한 체험 현장과 시민들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해당 영상은 추후 시청 유튜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올 상반기에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는 10월부터 시 관내 안보를 책임지는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해 무형유산 향유 계층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지난 14일 ‘현근택의 근사한 캠프’(선거사무소)에서 (가칭)용인스마트팜협동조합(윤영수 이사장) 발기인 및 지지자들과 정책 차담회를 갖고, 스마트농업 활성화와 모현읍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5일 밝혔다. 현 후보는 “스마트팜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과 미래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 모델”이라며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에서 시민들이 직접 스마트팜 협동조합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이어 “모현은 서울·분당 접근성이 뛰어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한 배후도시로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며 “모현을 단순한 외곽지역이 아니라 첨단농업과 미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용인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현근택 후보가 보여준 정책 이해도와 문제 해결 능력에 신뢰를 갖게 됐다”며 “용인의 균형발전과 모현의 미래를 위해 실력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포천시가 서울지방조달청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 협력 방안 논의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지난 14일 포천시를 방문해 지난해 10월 당시 양 기관의 맺었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또 기탁식을 열고 서울지방조달청 직원 20명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시에 전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인구 감소 대응 및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등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수요기관에 제공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 프로그램 활용을 제안했다. 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조달 시장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지원 방안 건의를 비롯해 시 관내 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의사를 피력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