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아트센터 2025 초대전 ‘2025 마북동 사람들, 5월의 향기’ 전시회가 5월 10~31일까지 앤디킴 스튜디오(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원천로 41번길 42-9)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 개막 행사는 10일 오후 4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김두한 ▲김명식 ▲김선영 ▲김성태 ▲김정연 ▲김정옥 ▲박현하 ▲윤정녀 ▲이보름 ▲이승연 ▲이애재 ▲이주현 ▲이현직 ▲조미령 ▲최은희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5월 9일(금)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SBS 라디오 ‘12시엔 주현영’ 출연을 위해 영화 ‘소주전쟁’ 주연 이제훈이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배우 이제훈이 출연한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로 오는 5월 30일(금) 개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박성온이 5월 9(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출연을 마치고 방송국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 9일(금)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특집은 "쌍쌍"으로 팀이 되어 두 사람의 합심으로 겨뤄보는 예능 대결로 노래대결, 퀴즈대결, 입심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지난 10년간 수도권 신도시에서 늘어난 취업자 수가 전체 취업자 증가분의 46.8%에 달하는 등 수도권과 지방의 일자리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고용정보원은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연구 보고서에 이같은 분석 결과를 수록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2013~2023년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취업자 수가 증가한 전국 상위 20개 시군 중 12곳은 수원시 등 수도권 신도시였다. 10년간 수도둰 신도시에서 증가한 취업자 수는 150만 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 수 증가분 331만 명의 46.8%로 나타났다. 특히 수원시와 화성시, 용인시, 시흥시 등 경기 남부권의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 비수도권 중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상위 도시는 세종시, 전남 나주시와 전북 완주군 등 혁신도시, 수도권에 인접한 충남·북 산업도시들이었다. 전체 취업자와 마찬가지로 청년 취업자도 수도권·대도시에서 많이 늘어난 반면 지방 인구소멸위험 지역에서는 감소했다. 2023년 1분기 전체 취업자 중 청년층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안산시(17.4%)와 충남 천안시(16.6%)였다. 전국에서 청년 취업자 비중이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S95)'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Canstar Blue)'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Innovation Excellence Award)'에 선정됐다. '캔스타 블루'는 1800여 개 브랜드, 300여 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항목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브랜드에 수여된다. '캔스타 블루'는 '비스포크 AI 콤보'가 "다른 제품 대비 시간 절감, 에너지 효율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우수한 세탁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또, 삼성전자 'OLED TV'는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이 탑재돼 밝은 환경에서도 TV를 더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집안 환경이 매우 밝은 호주에 화면 반사를 최소화하면서 밝기와 화면의 디테일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비스포크 AI 콤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유럽 지역은 물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정상급의 상품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2025 TopGear.com Electric Awards)’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이 ‘최고의 7인승 전기차(Best seven seat EV)’에 기아 EV3가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Best EV crossov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고의 7인승 전기차로 선정된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잭 릭스(Jack Rix) 탑기어 편집장은 “아이오닉 9은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차량”이라고 극찬하며 “현대차가 또 한번 디자인 감각과 유용한 아이디어를 잘 결합해냈다”고 강조했다. 애슐리 앤드류(Ashley Andrew) 현대차 영국 법인 대표는 “아이오닉9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엄청나다”며 “현대차는 소형 크로스오버부터 고성능 차량, 대형
G마켓과 옥션이 주말까지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할인 행사다. G마켓과 옥션은 빅스마일데이 테마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배송관’과 ‘e쿠폰관’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주말 쇼핑과 외식 수요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스타배송관은 빅스마일데이 혜택을 적용한 스타배송 상품만 모아서 선보이는 테마관이다. 스타배송은 일요일도 배송하는 주7일 배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토요일 주문 시 일요일에 바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오픈마켓(3P) 판매자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 상품의 경우, 상품페이지에 도착일자가 안내된다. 9일에는 매일 0시마다 새롭게 제안하는 특가 코너를 통해 ‘햇반 백미 210g’, ‘발을씻자 풋샴푸’, ‘고려은단 비타민C1000 600정’ 등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의 멤버십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위한 전용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빅스마일데이 ‘e쿠폰관’에서는 결제할 때 언제든지 바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e쿠폰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특가 상품으로 ‘노브랜드버거’, ‘BBQ’,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SSG닷컴은 쓱닷컴 미식관에서 '카멜커피' 원두와 드립백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카멜커피를 대표하는 고티지 원두(200g)를 비롯해 디카페인·뉴텐던시 원두(각 200g), 드립백(10g*10개입)을 쓱닷컴 미식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쓱닷컴 출시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1주일간 2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카멜커피는 2017년 성수동에서 시작해 '카페 오픈런'으로 유명하며 지난해 미국 뉴욕에도 진출한 K-커피 대표 브랜드다. 고티지 원두는 균형 잡힌 풍미가 장점으로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드립백은 향과 풍미가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김호연 SSG닷컴 음료·유가공팀 MD는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커피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CJ제일제당이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를 통해 일곱 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오는 7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팝업 레스토랑 ‘소재(SOJA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재’는 셰프의 경험과 감각을 전라도 식재료를 소재로 활용한 요리에 풀어낸 캐주얼 한식 다이닝이다. 퀴진케이 알럼나이 2기 김민석 셰프, 성진호 셰프가 운영하며, 전라도에서 상경한 두 영셰프가 ‘친근하고 편안한 한식’이라는 지향점에 맞춰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소재에서는 ▲봄을 담은 허브 ▲주꾸미와 봄나물 ▲된장에 재운 은대구 ▲남도국시 ▲떡갈비 ▲수박화채 등 6가지 요리가 준비된다. 여기에 히든 메뉴를 더해 총 7가지 코스가 제공된다. CJ제일제당은 2023년 8월 론칭한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운영팀에 메뉴 개발 컨설팅, 운영 공간과 마케팅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지급한다. 박소연 CJ제일제당 Hansik245팀장은 “영셰프들에게 오너셰프로서 경험을 제공하는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이 벌써 7기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K-푸드 세계화를 이끌어 갈 한식 전문인력
전국 정비사업장에서 신탁방식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지만,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중심축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는 여전히 신탁방식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고금리와 건설경기 침체, 신탁사 재무건전성 우려 등으로 조합 방식으로 선회하는 지역이 늘고 있는 상황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7단지는 신탁방식에서 조합방식으로 사업 추진 방식을 바꿨다. 당초 코람코자산신탁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후 신탁사 참여에 대한 기대가 무뎌졌고, 결국 올해 2월 주민 투표를 통해 조합방식으로 전환을 결정했다. 인근 6단지 역시 신탁방식을 검토했으나 조합방식으로 확정하고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조합방식 선호가 확산되는 가운데 분당 지역은 예외적이다. 앞서 까치마을1·2단지와 하얀마을5단지 통합재건축 준비위원회는 교보자산신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우성·현대아파트, 한양·삼성한신, 이매촌 삼성·삼환, 양지마을 등도 잇따라 예비신탁사 선정에 나섰다. 양지마을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으며, 변경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