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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무더위 공연보며 싹~

콘서트·영화 등 의정부예술의전당서 26일부터 열려

 

주말마다 의정부에서 영화와 음악이 공연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26일과 27일 의정부에서는 7080 낭만 콘서트와 소리춤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가족영화가 상영된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주관으로 26일 저녁7시 30분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사랑과 평화, 소리새, 이유진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70~80년대 추억의 선율을 들려준다.
또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네일아트와 헤나, 레인보우, 타투, 페이스 페이팅 등이 공연된다.
이와 함께 의정부문화원 주관으로 26일 저녁 7시30분 문화원 야외무대에서는 이광식 아카데미의 라틴댄스 공연과 의정부무용단의 소리춤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영화인협회 의정부지부 주관으로 26일 저녁 8시30분 시청앞 야외무대에서 ‘맨발의 기봉이’와 ‘웰컴투 동막골’ 영화가 상영된다.
이밖에 27일 저녁 6시 30분 시청앞 평화광장에서 황희정 음악세상 주관으로 ‘푸른음악회’ 가 열린다.
의정부문화원 원용묵 사무국장은 “의정부시민을 위한 각종 공연이 자주 열리고 있지만, 앞으로는 시민을 찾아가는 공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허경태기자 hkt@
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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