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화두] 변봉덕 성남 상공회의소 회장
[신년화두] 변봉덕 성남 상공회의소 회장
  • 노권영 기자
  • 승인 2008.02.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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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봉덕 성남 상공회의소 회장
올해는 친기업 정책을 표방하고 나선 새 정부 첫해로 규제 완화와 성장동력을 골간으로 한 상공 발전이 기대 된다. 성남 상공업 육성과 지역경제 균형발전에 집중해온 성남상공회의소(이하 성남상의)가 올해를 성장하는 기업 지원서비스에 집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34주년 성남상의 역사에 취임 3년차를 맞는 변봉덕 회장은 무한 경쟁 뉴라운드 시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기 넘치는 기업인의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30대 청년 성남상의가 펴 나가야 할 정책은.

▲성남상의는 상공업 육성과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이라는 목표로 설립된 경제단체다. 성남 기업들은 제조업 중심에서 지식산업으로의 전환기를 맞아 상의와 전 회원사들이 발전 지향적 사고로 진력해 나갈 것이다. 상의는 무엇보다도 인재양성에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교육훈련 기회 제공, 지역사회와의 협력사업 추진, 기업규제 관련 애로사항의 조사 및 건의를 통해 기업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나설 것이다.

-성남상의는 국제협력사업 등 5개의 주요 사업이 있다. 그중 국제협력사업과 상공진흥사업에 대한 방향은.

▲수출기업체 지원방안으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정례화해 회원업체의 해외진출 기반 마련에 나설 것이다. 성남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해외유치단 파견 및 박람회에 참가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더불어 해외 선진 상의와 자매결연을 추진, 관내 회원업체가 해당 국가에 진출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성남은 교통망과 지리적으로 비교적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췄다. 이를 통해 큰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묘안은.

▲성남은 전통 제조업과 IT 벤처기업들이 조화를 이루어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다. 서울에 인접해 있는 지리적인 이점, 풍부한 인력, 편리한 교통여건 등이 타 지역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다. 또 서울과 대전에 이어 전국 3번째의 벤처기업 집적지로 성장하고 있다.

더욱이 판교벤처밸리가 완성되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할 것이다. 성남시 정부, 상의를 중심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정부지원기관과의 비즈니스 연계를 통해 성남을 대표하는 기업육성과 함께 기업지원방안을 정책화해 추진하는 노력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지역 상공인의 단합은 기업 큰 발전의 모토다. 단합을 위한 특별 방안은.

▲성남상의는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 개최, 한양대 연계 최고경영자 과정 운영, 성남 IT클럽 구성·운영을 통해 상의와 기업간 네트워크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상의는 또 기업의 제품디자인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기업 디자인 주치의제를 운영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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