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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만 실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 시절 정책자문 활동에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에 참여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는 일본 유학시절 진보적 성향의 북한전문가로 알려진 와다 하루키 교수에게 사사했다. 특히 북한 사회주의 체제형성 과정을 집중 연구한 도쿄대 박사 논문은 학계에서 역작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학자중 북한관련 일본문헌에 가장 정통한 학자로도 꼽힌다.
와다 교수가 주창하는 `동북아 공동의 집'이라는 동북아 공동체 형성에 큰 영향을 받은 서 실장의 생각은 노 대통령의 동북아중심 구상과 맥이 닿는다는 분석이다.
부인 강옥초씨와 1녀.
▲서울(47) ▲경기고 ▲서울대 정치학과 ▲일본 도쿄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경실련 통일협회 정책위원장 ▲상지대 교수▲민화협 정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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