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인천세계도시축전]지구촌 도시들 ‘매력경쟁’ START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지구촌 도시들 ‘매력경쟁’ START
  • 연합뉴스
  • 승인 2009.08.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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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신문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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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용·길거리 퍼포먼스·민속음악 공연…‘시티 데이’ 행사 시작
▲ 인천남구는 세계도시축전 80일간의미래도시여행에 홍보관을 설치했다.
인천세계도시축전에 참가하는 국내외 도시들은 ‘시티 데이(City Day)’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교류와 홍보 활동에 나섰다.

중국 칭다오(靑島) 시는 지난 8일 세계도시관 세미나실에서 시 정부 관계자와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칭다오시의 날’ 선포식을 갖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칭다오시 측은 10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을 초청해 기업 간담회도 개최했다.

10일에는 베트남 하이퐁시가 세계문화의 거리 ‘워터 퍼펫’ 공연장에 전통무대를 설치하고 연날리기와 영화상영, 전통음악단 공연 등의 행사를 연다. 하이퐁시는 인천지역 병원, 여성단체 등과 업무협약도 맺는다.

중국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는 11일 비류공연장에서 2차례에 걸쳐 옌볜예술단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물놀이춤과 상모춤 등 민속무용과 민요공연이 열리며 국내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기업인 등 150여명이 초청된다.

또 ‘중국 주간’으로 지정된 22일부터 24일까지 비류공연장에서는 인천지역 기초단체가 중국 도시들을 대표하는 전통 공연행사도 개최한다.

9월에는 일본 도시들이 다양한 공연무대를 마련한다.

하마마츠시가 9월5일 비류공연장에서 피아노와 관악기 앙상블, 여성재즈그룹 공연을 계획하고 있고, 9월6일에는 시즈오카현이 일본 전통 무용과 길거리 퍼포먼스를 펼친다.

러시아 극동 사하공화국은 9월28일 ‘사하의 날’을 선포하고 전통 민속춤과 민속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축전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10월11일에는 독립 전시관을 운영하는 이탈리아 베네토주(州)가 와인 시음회와 오페라 공연 등에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한다.

국내에서는 인천시 연수구와 남구, 경기도, 충청남도 등이 행사에 참가해 자체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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