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선기 평택시장 당선자
[인터뷰] 김선기 평택시장 당선자
  • 오원석 기자
  • 승인 2010.06.22 19:34
  • 댓글 0
  • 전자신문  3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선기 평택시장 당선자
“선택·집중으로 실질적 발전 바르고 진실한 시정 펼칠것”

“평택시는 제 2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도약을 만들 시기입니다. 평택을 바로 세워 평택의 참된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김선기 평택시장 당선자는 “바르고 깨끗하게, 부지런하고 진실 되게 일하는 경제와 행정 전문가로서, 시민과 함께 서민경제와 교육을 살리고 시 행정을 바로 세우며 진정한 시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평택시는 고덕신도시, 평택항, 미군기지 이전, 황해 경제자유 구역 등 많은 대형 국책사업이 예정돼 있는 변화와 기회의 도시지만 지난 6년 동안 여러 가지 지역 계획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많은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대해 “지금부터는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평택시의 내실 있고 체계 있는 발전, 진정한 발전을 도모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시 행정에 대한 전문 지식과 행정경험, 명확한 비전을 갖추고 전체적인 파악과 관리 속에서 모든 시정을 바르고 진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주요핵심 공약으로 7대 공약, 153개의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7대 공약으로 “▲새로운 일자리마련과 서민경제 살리기 ▲실현가능하고 시민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개발을 추진 ▲시행정의 서비스 주권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 구현 ▲시민모두가 함께 행복한 도시 건설 ▲시민에게 편리한 교통도시, 아름다운 명품도시 건설 ▲자랑스러운 도시 건설 ▲환경과 농업이 상생하는 전원도시 건설 등을 제시하고 공약 실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승리의 가장 큰 요인에 대해 김 당선자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짧은 시간동안 많은 시민을 만나기는 쉽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며“무엇보다 시민들의 굳은 믿음이 승리의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선거운동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김 당선자는 “어린 시절부터 재래시장을 자주 찾아서 그런지 재래시장을 찾으면 사람들이 함께 사는 정을 느낀다. 그곳에서 유세를 끝내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어머니 한분이 저를 보고 눈물을 흘리시며 말없이 꼭 안아 주셨다. 그리고 나서 어머니는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 이번에 반드시 시장에 당선돼 어려운 사람들을 다시 돌봐주고 우리 시민들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며 “평생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선기 당선자는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 42만 평택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민선1, 2기 시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화합과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책임행정, 봉사행정, 열린행정, 참여행정 구현을 통해 시행정의 서비스 주권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고 시민과 함께 올바른 시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공약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중심이 되고 시민 모두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