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인재 파주시장 당선자
[인터뷰] 이인재 파주시장 당선자
  • 박상돈 기자
  • 승인 2010.06.24 21:20
  • 댓글 0
  • 전자신문  3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인재 파주시장 당선자
“시민참여 공약 최우선 실천 새로운 균형발전틀 다질것”

“시민들과 함께 구상한 공약이니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시민들과 함께 공약을 실천해 나가며 초심을 잊지 않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소박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파주시의 가장 시급한 교육, 교통, 지역균형발전 등 3대 핵심 공약을 내세워 파주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이인재 파주시장 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임 류시장의 업무 추진력을 높이 평가합니다”라고 예우를 갖춘 이 당선자는 후임자로서 전임자가 추구했던 정책 중 필요한 정책을 선별해 발전적으로 계승 추진해 연속성에서 파주의 안정을 유지하며 발전적 기조를 찾아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특히 예상을 깨고 당선이란 이변을 창출한 이 당선자는 옥상옥이란 시장 직무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는 대신 실·국별 서면 업무보고를 받아 현안사업을 점검에 나서는 등 예상치 못한 절약형 직무의 모습을 보여 파주시민들에게 신뢰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 당선자는 또 공직내부의 동요를 피하고 조직의 안정성에 중점을 둔 원칙을 중심으로 예측가능성 인사제를 실시해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는 계획을 시사해 출범과 함께 대규모적인 인사는 단행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당선자는 높은 부채비율로 인한 재정 악화를 시정 운영의 가장 큰 현안으로 꼽고 있으며, 자신의 재임 기간 중 교육예산 20% 확보, 서울 직행 수도권광역버스 신설을 이끌어 북파주지역의 발전을 꼭 이루겠다는 각오다

또 이화여대 유치 프로젝트 사업은 꼭 완성시킬 계획이며 내실이 없는 홍보 위주의 사업과 그동안 주민들에게 과도한 불편을 주었던 민생부분의 까다로운 인·허가, 주·정차 단속, 간판 문제, 낚시문제 등은 조례개정이 필요한 만큼 시간적 여유를 갖고 합리적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구상이다

이 당선자는 또 3대 핵심공약 중 지역균형 발전을 대두시키며 남파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파주의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의 2020 파주도시기본계획에 대해 수정할 뜻을 내비치고 있다

현재 파주도시기본계획은 교하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자유로축과 통일로축 등 양대 축으로 이루어져 있어 상대지역인 북파주권의 적성,파평,법원,광탄 지역이 더욱 소외받고 있다며 파주도시기본계획이 수정되야 하는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당선자는 자유로를 중심으로 한 교하,금촌,탄현,문산 지역, 통일로를 중심으로 조리,월롱,파주읍,광탄,법원,적성,파평을 중심으로 한 내륙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동시 균형 발전을 추진하여 균형발전의 틀을 잡아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북파주 지역의 세세한 현안까지 전부 취합해 시의 원로, 외부 전문가, 또 시민들을 중심으로 필요하다면 비상대책위원회도 구성해 빠른 해결책을 내세울 계획이다

이와함께 민자고속도로인 문산-서울간 도로를 통해 일산을 거치지 않고 자유로, 강변북로, 올림픽도로를 통해 서울로 직접 가는 광역직행버스(메토로버스)를 신설하고 도시광역철도인 GTX (Greet train express)를 파주까지 유치하는 한편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을 도입 상습 정체 구역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