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20일 가평 꽃동네 ‘환희의 집’에서 생활시설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콘서트에서는 판굿, 가야금 병창, 타악 연주 등 다양한 우리나라 전통문화공연과 함께 ‘환희의 집’ 장애인과 공사 나눔 자원봉사단이 함께 전통악기를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공사는 전통문화공연과 함께 LED TV 32인치 5대도 후원했다.
한편, 공사는 다음달 6일 여주군 가남면사무소에서 여섯번째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