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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 전파위해 새 성전 허락된 것”

시흥에 새성전 설립
성도 헌당 기념 예배
4층 규모 단독 건물
성전 내 예배실 비롯
사무실·식당 등 마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일 ‘시흥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했다.

이날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 800여 명이 참석해 헌당기념예배를 가졌다.

김주철 목사는 “전쟁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재앙의 소식들이 많은데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음성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면서 “재앙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하는 교회의 사명을 위해 새 성전이 허락된 것. 노아와 롯이 가족들을 구원한 것처럼, 새 언약 유월절 진리와 엘로힘 하나님을 알려 이웃에 많은 구원을 베푸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1천780㎡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단독 건물이다.
 

 

 


넓은 성전 내부는 대예배실과 소예배실을 비롯해 사무실, 식당, 침례실, 교육실, 주차장 등이 잘 마련돼 있다.

예배가 이뤄지는 대예배실은 흰색과 은은한 파스텔 색조가 조화를 이뤄 아늑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층에서 다른 입구를 이용하거나 3층의 연결 통로를 이용해야 통행이 가능하다.

한쪽은 식당과 사무실 등의 편의시설들이, 다른 쪽은 크고 작은 교육실과 시청각실 그리고 연령별 모임이 가능한 공간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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