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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문화도시 거듭 위해 ‘어깨동무’

수원미술협 ‘국제미술교류전’
市 예술 국제적 발전위해 기획

 

수원미술협회는 10일까지 수원시립미술전시관에서 ‘2012 한·중·일 국제미술교류전’을 연다.

이번 한·중·일 교류전은 수원시의 위상과 국제적인 예술의 발전, 활발한 예술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시는 한·중·일 삼국을 대표하는 수원시를 비롯해 중국 주하이시, 일본 아사히카와시 세 도시간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미술 교류로 서로간의 우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각 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시에는 한국 99명, 중국 작가 11명, 일본 17명이 참가한다.

박용국 수원미술협회 회장은 “계절이 깊이가 더해가는 이 시기에 한·중·일 국제교류전을 개최하게 된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교류전으로 수원 작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제화 시대에 격조 높은 문화예술의 도시 수원의 위상을 드높이는 교류전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이 동북아시아의 중심이 되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내·외적인 활발한 활동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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