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월드컵관리재단 이광인 사무총장의 재단 미션비전 실현을 위한 방안제시, 각 팀별 업무평가 및 계획 발표, 자유토론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모니터링 워크숍은 팀별 업무공유 및 이해를 통한 상호 발전적 협력강화를 위한 것으로, 이번 발표를 통해 팀별 및 사업별 목표달성 여부에 대한 임직원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및 업무에 대한 평가 등 목표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또 업무추진시 발생될 수 있는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임직원의 격의 없는 토론으로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이광인 사무총장은 “재단의 미션인 건강한 삶, 행복한 공간을 만드는 스포츠·문화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팀별 간 업무적 유대를 강화시켜야 한다”며 “팀별 업무공유 및 이해 등의 협력을 통해 계획한 운영지표 및 실천과제를 적극이행·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