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남양주 화도읍장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행정을 통해 시정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월4일자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김동완(57·사진) 남양주시 화도읍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읍장은 지난 1978년 8월 양주군 미금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남양주시로 통합된 후 총무팀장과 시정팀장, 의회전문위원, 건설교통과장, 진접읍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강직하고 성실한 성품인 김 읍장은 동료 선후배들로부터 신망을 받는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부인 황현순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배드민턴 실력이 수준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