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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참여·권리 증진 머리 맞대다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 ‘네트워크 방안’ 세미나
도내 25개 단체지도자들과 대응책 활발히 논의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7일 센터에서 청소년 ‘참여와 권리 증진을 위한 청소년단체 네트워크 방안’을 주제로 2013 경기지역 청소년단체 공동세미나를 가졌다.

올해 여성가족부 제5차 청소년정책이 시행(2013~2017), 네트워크 방안 모색을 위한 ‘2013 경기지역 청소년단체 공동세미나’다.

교육현장에 학생의 참여와 권리를 포함한 다양한 제도가 도입, 경기지역 25개 청소년단체 10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 세미나를 통해 청소년 참여와 권리 증진을 위한 청소년단체 네트워크 방안, 역할과 방향, 현장사례를 통한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대응 방안 모색 등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강치원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명지대학교 청소년학과 권일남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이연수 사무총장과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송원찬 사무국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의 참여와 권리 증진을 위한 청소년단체의 공동대응 및 네트워크 구축, 활동현장에서의 역할 분담 및 실천적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청소년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학자, 청소년관련기관 관계자 및 청소년 등 각계의 대표들이 각자의 위치와 시각에서 바라본 이번 세미나는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현장 지도자들이 이해와 협력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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