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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승대 제8대 경기도시공사 사장공사살림도 현안사업도 ‘튼실하게’
행복한 주거문화 만들기 ‘전력질주’
신규 사업 철저 분석 거쳐 선별적 참여
도시분야 종합서비스 기관으로 발돋움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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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13일  21:10:28   전자신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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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전성 강화와 5대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행복한 주거문화를 창출하는데 진력하겠습니다.”

경기도시공사 제8대 최승대(57·사진) 사장은 13일 취임 인터뷰에서 “공사가 세계로 진출하는 도시분야 종합서비스 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사장은 우선 도민의 ‘행복한 주거문화 창출’이란 핵심가치를 달성 위한 경영방침으로 창의혁신, 수요자 중심, 지속성장, 사회공헌 등을 제시했다.

창의혁신은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처해 경영혁신을 이루는 것을, 수요자중심은 수요자의 니즈와 변화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하는 것을 각각 의미한다.

지속성장과 사회공헌 경영은 신규사업의 최적화와 다각화를 추진하고,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뜻이다.

또 도시분야 종합서비스 기관으로서의 비전 달성을 위해선 ▲광교신도시 ▲남양주 다산도시 ▲동탄2신도시 ▲평택고덕 산업단지 ▲황해 포승산업단지 등 5대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 다산도시는 오는 11월 착공을 앞둔 남양주 진건·지금지구의 사업명칭을 통합한 것으로 다산 정양욕의 실사구시 위민정신을 구현하고자 하는 공사의 의지 표현이기도 하다.

특히 공사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중장기 재정운영계획을 수립, 이를 기초로 현재 321%에 달하는 실채비율을 오는 2017년에는 안전행정부 권고기준 200%보다 낮은 157%로 끌어 내릴 계획이다.

최 사장은 “공사의 부채가 8조4천억원에 달하지만 자산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39.9%로 인천도시공사(63.7%), LH(57.5), SH공사(53.3) 등에 비해 재정건성이 높다”고 말했다.

신규사업은 철저한 사업성 분석과 재정여건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참여한다.

산업단지 개발의 경우 사업착수 전 수요를 파악, 최소 60% 이상이 확보될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 사장은 “앞으로 10년 후면 산단과 택지 등의 개발기조가 관리 중심으로 역할이 변화하게 될 것”이라며 “현 단계는 이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 주택사업전략, 임대주택 전문화 방안, 에너지 및 환경시설 운영사업 등을 구체화해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노력한다.

최 사장은 “내부화합과 대외 소통에 중점을 두고 조직을 이끌겠다”며 “차세대 신성장 동력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부채비율을 낮춰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도 근무 당시 도시발전계획수립, SOC 확충, 산업단지개발 등의 경험을 살려 공사의 성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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