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오는 14일 오후 1시 융기원에서 융합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융합토크콘서트 Dream Talk’(드림토크)를 개최한다.
과학 소외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스팀(STEAM : 융합형인재양성)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드림토크에는 서울·경기지역 9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중고생 1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정희선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의 강연에 이어 ‘나노패터링’, ‘휴머노이드 로봇’ 등 7가지의 다양한 연구체험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박태현 융기원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이같은 사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