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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민 편익·재정수입 증대 노력

국유재산 관리정책 세미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6일 서울시 강남구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국유 일반재산 관리정책의 새물결’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6월 국유 일반재산 관리가 캠코로 일원화됨에 따라 국유 일반재산의 효율적 관리전략과 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두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세미나에서 첫번째 세션을 통해 계량적 분석 및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리전략과 함께 개발리츠를 활용한 국유 일반재산의 개발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국유재산 및 부동산 분야의 산학 전문가들을 초빙, 첫번째 세션에서 제시된 관리 전략 및 개발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캠코 연구진을 비롯해 리츠산업의 대표기관인 코람코자산신탁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세미나 발표자들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국토연구원, LH공사 등 국유재산 관계기관의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에 참여했다.

하현수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캠코는 국유 일반재산 전담관리기관으로서 공간정보 자료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한 관리전략을 도입하는 한편, 민간의 자본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국유 일반재산의 활용성을 높여 국민의 편익과 재정수입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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