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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에서 부산까지 2시간50분… 하늘길 활짝

에어부산, 정식취항 나서
주 3회·운임 1000원미만

7일 오전, 한국 에어부산항공사에서는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에서 연길공항과 부산김해국제공항을 잇는 연길∼부산국제항로취항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정식취항에 나섰다.

연길공항에서 개통된 국제로선으로는 네번째인 연길∼부산항로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7∼8월 2개월씩 전세기형식으로 운행되다가 올해 1월7일부터 정식으로 주 3회(월·수·토 오전 11시45분)운행된다.

취항에 사용되는 항공기는 에어버스(Air Bus)로 계절과 사용자수에 따라 162석과 192석이 사용될 예정이다.

비행시간은 2시간50분이 소요되며 운행료금은 계절별로 변동되나 1천원미만으로 책정됐다.

취항식에 참석한 한태근 대표는 “에어부산은 대한민국항공사중 최고의 정시률을 지키고있으며 단 한차례의 경미한 사고도 없는 완벽한 운항으로 고객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오늘의 취항을 계기로 아름다운 두 도시의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경제적으로 오갈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량적인 교류와 협력관계가 시너지를 낼수 있도록 지역항공공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2007년 10월 부산시 정부, 상공회의소(54%)가 한국아시아나항공(46%)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항공사로 현재 향항, 서안, 청도, 장가게 등 중국항로를 포함해 일본의 오사카, 후쿠오카 등 12개의 국제항로를 운행하고있다.

취항식에는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를 비롯해 대한민국 주심양총령사관 류부근 부총령사, 관광국 박봉 국장 등 관계기관 책임자를 포함해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은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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