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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까지 경기도내 지방공단 21개 조성

2007년까지 경기도내에 모두 21개의 새로운 지방산업단지 조성이 마무리된다.
29일 도에 따르면 현재 화성시 발안공단(185만㎡)과 평택시 현곡공단(73만㎡), 파주시 오산공단(22만㎡) 등 10개 지방산업단지 547만㎡가 조성되고 있다.
또 화성시 화남공단(20만7천㎡), 안성시 송정공단(12만9천㎡)과 용월공단(6만㎡), 화성시 금의공단(60만4천㎡), 남양주시 금곡공단(13만㎡) 등 5개 산업단지가 조성공사 실시계획을 수립중이거나 협의중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로 공업지역으로 승인받은 ▲안산시 공단지구(33만㎡) ▲남양주 팔야지구(26만㎡) ▲평택시 청호지구(50만㎡) ▲김포시 대포지구(132만㎡) ▲안성시 개정지구 (21만㎡) ▲연천군 남계지구(40만㎡) 등 6개 지구 302만㎡가 조성공사를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도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산업단지는 2006년까지, 실시계획 및 협의중이거나 올해 새로 지정된 산업단지는 2007년까지 모두 완공할 예정이다.
이들 산업단지가 완공될 경우 도내 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 5곳, 지방산업단지 54곳, 농공단지 1곳 등 모두 60곳으로 늘어난다.
한편 도는 앞으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의 경우 지역특성과 배후여건을 감안, 철저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유사업종이 집적화되는 특성화 공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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