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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 광교신도시… 인문학 강의

내일부터 6월5일까지 매주 금요일
참여 수강생 모집… 전문가 참여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수원시와 경기대 인문학연구소가 주관하는 광교신도시 인문학 강의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수원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강의는 수원과 광교신도시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다.

17일에는 강진갑 경기대 교수가 ‘우리시대 사람들을 왜 인문학을 찾는가’라는 주제로 광교 인문학을, 24일에는 한동민 수원박물관 학예팀장이 ‘수원은 어떤 곳인가’를 통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5월 1일에는 박연규 경기대 교수의 ‘수원 인문도시 이야기’, 8일에는 최철희 광교박물관 학예팀장의 ‘광교박물관 관람 및 광교 문화유산 답사’, 15일은 주혁 한양대 교수의 ‘이의동 이야기’, 22일에는 기호성 한화도시연구소 이사의 ‘광교 신도시 이전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9일에는 허현태 수원시정연구원연구위원의 ‘수원시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광교 신도시’ 강의가 이어진다.

6월 5일 마지막 강의는 강진갑 교수가 맡아 ‘광교 신도시 지명에 담긴 이야기’를 말한다.

신청은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gh.suwonlib.go.kr)를 통하거나 경기대 인문학연구소에 전화(☎031-231-9752)나 메일(2018gg@hanmail.net)로 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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