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면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올해 세계리틀야구 선수권대회에서 군포시리틀야구단 윤현식 감독과 차윤상·김주원·이하람 선수가 코치와 주전으로 참여해 5전 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우승컵을 거머쥠에 따라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군포시리틀야구단 소속 선수들이 세계에 한국과 군포의 이름을 널리 알려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시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 현실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는데, 지속해서 내실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