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매켜소 운동은 지난 1월부터 경기경찰에서 추진해 오던 정책으로, 안전띠를 매고, 전조등·방향지시등을 켬으로써 교통안전과 소통 확보를 실천하는 운동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병원은 모든 임직원을 비롯한 환자 및 가족들에게 안매켜소 운동을 홍보한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안매켜소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안매켜소 운동을 나부터 실천해 나가 전 직원 및 환자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구장회 서장은 “현재 많은 시민들이 안매켜소 운동을 실천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미한 수준에 있다”며 “전 시민이 솔선해서 100% 실시할 때까지 안매켜소 운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