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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장, 京仁 단위신협 방문

 

신협중앙회 인천경기지역본부는 문철상 중앙회장이 지난 27일 인천 부평대건신협과 경기 화성제일신협을 잇따라 방문하는 ‘단위조합 현장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문 회장은 취임 이후 소통경영을 위해 매년 전국 15개 지역 신협을 방문해 현장 및 임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901개 신협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성장성·수익성·연체율·순자본비율 등 재무지표들이 우수한 15개 조합을 선정해 순방하고 있다.

이날 문 회장이 방문한 부평대건신협(1990년 설립·자산 880억·조합원 6천916명)과 화성제일신협(1981년 설립·자산 1천325억·조합원 6천426명)은 서민밀착 금융서비스와 희망금융 리더로서 역할과 사회적 책임,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조합원의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고 지역 사회공동체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우수한 신협이다.

문철상 중앙회장은 “각종 규제와 저금리 기조의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추기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비슷한 자산 규모의 다른 조합들에게 전파할 획기적인 경영노하우 등을 발굴해 조합 경영 지도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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