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자 인성교육을 개최, ‘청소년들이여 큰 꿈을 가져라! 밝은 미래를 향해’를 부제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역 하나님의 교회 중·고등학생 및 지도교사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주철 총회장 목사는 “학생들 모두 하나님 가르침대로 연합하고 배려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학교에서도 아름다운 인성으로 말, 행동, 예절 모든 부분에서 타의 모범이 되기를 소망한다”전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