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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 영통구, 5개 종목 최다 석권

 

영통구가 제61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에서 최다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영통구는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12개 종목 중 수영과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등 5개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게이트볼과 줄다리기에서는 준우승을, 배드민턴과 볼링, 족구, 협동줄넘기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등 11개 종목에서 입상했다.

장안구는 배드민턴과 볼링, 협동줄넘기에서 우승했고 권선구는 게이트볼과 족구에서, 팔달구는 씨름과 줄다리기에서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장안구가 응원상을, 권선구가 참여상을, 팔달구가 질서상을, 영통구가 화합상을 각각 수상했다.

함께 열린 제3회 수원시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수원시장애인탁구협회가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고 수원시장애인볼링협회는 화합상을 받았다.

스포츠를 통한 수원시민의 소통·화합 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 4개 구에서 1천146명의 시민 선수와 143명의 장애인선수, 197명의 임원 등 총 1천289명이 참가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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