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공동으로 주관하는 오는 8일 전곡우체국 맞은편에서 ‘2018년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 구인·구직 상담 및 현장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생수 제조업체인 ㈜연천에프앤비가 참여하며 검병원 및 경리사무원을 현장에서 면접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 해 총 13차례에 걸쳐 25개 구인업체가 참여하는 일자리버스를 운영, 70% 이상의 채용율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서비스를 연계시킴으로써 구인 및 구직 미스매치 해소에 성과를 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