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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송도 6·8공구 등 주요 건설현장 방문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등 확인
“현장중심 의정활동 지속 전개”

 

 

 

제8대 인천시의회는 16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 대상지는 송도 6·8공구, 컨벤시아 2단계, 아트센터인천,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루원시티 등이다.

먼저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과 전의원은 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현황 보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G타워 33층 홍보관에 들러 송도 6·8공구 진행과정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인천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현장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추진 구간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개항창조도시 프로젝트와 내항 재개발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에 대해서도 “그 동안 경인고속도로가 고속도로 기능 상실에 따라 일반도로 전환과 함께 주변 지역을 활성화 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새로운 소통문화공간으로 조성 되도록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장은 “향후에도 주요 현안사항과 관련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의회를 만들고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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