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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협치 페스티벌’서 실현 방향 찾는다

‘참여에서 권한으로’ 주제
오늘 시민·전문가 등 참석

내달 4일 300인 원탁토론

수원시는 28일과 다음 달 4일 두 차례 협치 시정 방향을 모색하는 ‘수원 협치 페스티벌’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행사에서 협치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협치 실현 방향을 찾는다.

첫 행사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원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에서 권한으로, 협치 수원을 시민과 함께’ 주제의 토론회가 열린다.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두번째 행사에서는 협치 활성화를 위한 연극 공연 ‘원탁의 기사’가 펼쳐지고, 시민과 공직자 등 300여 명이 모인 ‘협치수원 300인 원탁토론’도 한다.

시는 원탁토론에서 민선 5·6기 수원시 협치 시정의 한계를 진단하고, 민선 7기에서 추진할 정책을 논의한다.

시는 수원 협치 페스티벌에서 제안된 의견을 모아 내년 협치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조현철기자 hc1004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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