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대상 6곳 늘린다
도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대상 6곳 늘린다
  • 임하연 기자
  • 승인 2019.02.11 20:28
  • 댓글 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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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의회 정책협의회 첫 개최
현재 6곳인 인사청문 기관 확대
청문방식 정책검증으로 단일화
의회사무처 조직확대 방안 논의
11일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에서 공동의장인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11일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에서 공동의장인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경기도의회의 도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 기관이 기존 6곳에서 12곳으로 확대된다.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는 11일 제1회 협의회를 열어 6개 기관에 한정·진행되던 인사청문을 12기관으로 확대 하기로 합의했다.

인사청문 방식도 기존의 도덕성 및 정책검증 방식을 정책중심으로 단일화하고, 대상기관을 12개기관에서 향후 도 산하 전체 공공기관의 50% 이상으로 넓혀가기로 했다.

또 인사청문회 사전 제출 서류(17종) 가운데 경력사항, 재산보유 등 중첩되는 내용은 축소하는 쪽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현재 도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대상기관은 경기연구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문화재단·경기도시공사 등 6개 기관이다.

추가로 인사청문이 언급되고 있는 6개 기관은 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관광공사·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경기복지재단 등이다.

구체적 인사청문 대상은 도의회는 내부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앞서 도 의회는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도 산하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인사청문을 확대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회사무처 조직 확대 및 전문성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도의회가 요구해온 상임위별 임기제(7급) 12명, 시간선택제(7급) 12명 확대 방안에 대해 도는 오는 3~4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6월까지 임용키로 했다.

공동의장인 염종현(더불어민주당·부천1)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도와 도의회 정책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차이와 갈등을 줄여나가 좋은 정책을 함께 손잡고 진행, 퍽퍽한 삶을 살고있는 1천340만 도민에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의장인 이화영 도평화부지사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도정을 잘 논의하고 숙성해 도민에게 좋은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하연기자 lf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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