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손잡고 청소년사업 활성화 ‘행복지수 UP’
지역사회와 손잡고 청소년사업 활성화 ‘행복지수 UP’
  • 천용남 기자
  • 승인 2019.03.06 19:19
  • 댓글 0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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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행복지수 99.9% 김포시’ 비전
지역사회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내실화
재단 서포터즈 구성·운영… 소통 강화

5월 개최되는 ‘진로교육페스티벌’
청소년·시민 어울리는 축제의 장 마련
혁신지구 연계 진로특파원 등 4개 사업 추진

‘청소년 정책연구개발 체계’ 구축·실태 조사
학교밖 청소년 보듬는 ‘지역협의체’도 구성
이동상담 버스 운영… 아웃리치 사업 활용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올해 주요 역점사업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전국 최고의 청소년 행복지수 99.9% 김포시’라는 비전을 달성하고자 ‘청소년 모두를 존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합니다’라는 목표를 수립해 2019년 주요 역점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육성재단은 2019년에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청소년사업들을 활성화 시키고, 김포형 청소년정책 과제발굴, 혁신지구 연계, 위기 청소년 지원체계 강화 등 김포에 특화된 청소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벌여 나갈 방침이다.이에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들을 살펴봤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사업 구축

오는 5월 김포시 장기동에서 개최되는 ‘진로교육페스티벌’에서는 1부에서 진로직업체험 및 진로진학상담 등 부스체험을 운영하고 2부에서 4차 산업분야 체험과 함께 온마을이 함께하는 문화공연 발표회를 구성하여 청소년과 지역시민들이 어울려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개최한다.

이는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체계적 지원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고, 센터주관으로 연 2회 진로·진학설명회를 진행하여 학교밖청소년들 역시 진로에서 소외받지 않고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 김포시 사계절썰매장에서는 올해 관내 5개 읍면 문화혜택에 소외된 배려계층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계절 썰매장과 야외수영장 시설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과 청소년, 청소년기관이 함께 상생하는 사업들을 추진한다.



김포형 청소년정책 발굴

재단은 지역 단위에서의 근거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을 수립을 위해 올해 ‘청소년 정책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그간 지역 곳곳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했던 연구조사를 ‘김포시 청소년 통합 실태 조사 연구’로 구성하여 청소년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김포시 청소년의 생활, 청소년 활동, 진로 및 학교밖 청소년에 관한 실태까지 포함한 통합적 연구를 추진한다.

조사된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요구와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유관기관 내 배포를 통해 청소년 정책의제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혁신교육지구 연계형 진로사업 추진

재단은 2019년 ‘김포형 혁신교육’ 첫출발과 함께 지역사회와 학교, 관내 유관기관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청소년진로교육과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 모델 제시, 진로활동의 내실화를 통해 혁신교육지구 단위사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낼 예정으로, 대표적 활동으로 진로특파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진로특파원은 2019년 신규사업으로 관내 77개 학교의 학생들을 ‘진로특파원’으로 구성해 진로행사를 조사, 진로 관련 소식들을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홍보하여 진로교육과 교육혁신지구 활성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포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 진로동아리의 연간활동 발표와 기획전시 부스 등을 구성한 ‘진로동아리 연합발표회’를 벌여 공공기관-민관기관-대학-학교-학생-학부모-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진로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재단은 연간 3회 진로교육사업 협력을 위한 진로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진로체험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꿈지기 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편성해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관내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 중 ‘이동상담 버스’는 거리배회 및 비행(가출) 청소년들의 조기발견 지원을 위한 ‘이동상담 사업’이다.

재단은 이를 운영해 범죄 예방, 심리 상담 등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가출 청소년 밀집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는 ‘아웃리치 사업’에도 활용한다.

가출·위기 청소년들을 일시에 보호할 수 있는 쉼터가 없는 김포시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일시쉼터 구축’을 위한 준비사업도 추진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여 인근 선진 5개 지역의 쉼터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김포시 자원조사와 환경분석등을 통해 그 타당성을 검토한 이후 검토내용을 바탕으로 10월 토론회를 개최하여 쉼터구성을 위한 조직과 운영체계를 수립한다.



창의융합 지원사업 확대

청소년의 미래 역량개발 지원을 위해서는 ‘창의융합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오는 10월 걸포중앙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에서는 4차산업 분야의 다양한 진로·직업 부스에 중점을 두어 180여 종의 체험부스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초·중·고등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는 SW융합 창의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해 보는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도 마련된다.

여기에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SW교육 궁금증 해소와 4차산업 융합 SW기반 미래 진로 공감대 형성을 위한 SW가족캠프를 5월과 12월 연 2회 관내 초~중등 가족 20팀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한 ‘학교로 찾아가는 SW교육’은 올해 초등학교까지 그 대상으로 확대하여 최대 36개를 대상으로 SW교육 지원한다.

 


참여·소통창구 마련을 위한 ‘재단 서포터즈’ 운영

청소년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그 일환으로 ‘재단 서포터즈’를 구성·운영한다.

서포터즈는 청소년과 시민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바라보는 청소년 사업현장의 모습을 담아내 관내 청소년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시켜 청소년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그리고 재단은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수련활동을 다양화 하기 위해 초등학생은 신체건강과 리더십 역량, 중학생은 자아역량과 대인관계역량, 고등학생은 문제해결 역량과 시민성 역량을 중점역량으로 설정하여 청소년수련활동의 차별화를 꾀하는 한편, 이에 따른 프로그램 구성내용과 지도안·매뉴얼을 정비한다.

동시에 공공성과 신뢰성을 갖춘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성가족부, 경기도교육청 등 각종 정부부처의 공모사업 27종을 추진하고 16건의 신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을 개발·획득하여 69건의 인증프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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