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주행 중 무선충전 ‘태양광 도로’ 실증단지 준공
전기차 주행 중 무선충전 ‘태양광 도로’ 실증단지 준공
  • 최종만 기자
  • 승인 2019.03.26 20:29
  • 댓글 0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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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발전소 앞 에너지파크에 조성
인천 영흥발전소에 전기 자동차가 주행 중 자동으로 무선충전을 할 수 있는 도로를 개발하기 위한 시험단지가 조성됐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앞 에너지파크에 일체형 태양광 도로(Solar Road) 실증 단지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증단지는 차량이 다니는 도로 바닥과 사람이 다니는 보도블록 위에 고기능성 태양광 모듈을 일체형으로 설치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증 단지는 한국남동발전과 2세대 박막형 태양전지 모듈 전문기업인 솔라플렉스가 함께 만들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2020년까지 관련 기술을 추가로 개발하고 실증까지 끝낼 계획”이라며 “일체형 태양광 도로가 상용화하면 전기차가 주행 중에 자동으로 무선 충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만기자 man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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