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함께 잘사는 京畿 만들기 앞장”
염종현 “함께 잘사는 京畿 만들기 앞장”
  • 임하연 기자
  • 승인 2019.03.26 21:24
  • 댓글 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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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도민 민생 안정 강조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 노력 다짐
도내 학교 공기정화기 설치 추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이 26일 열린 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하고 있다. 염 대표의원은 이 자리서 “함께 잘사는 경기도 만들기에 민주당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경기도의회 제공

 

도의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이 26일 “함께 잘사는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염 대표의원은 이날 열린 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에서 “국민소득 3만달러를 넘어섰지만 서민들의 생활은 팍팍하기만 반면, 대기업 사내유보금은 900조원에 이른다. 대기업은 부유한데 국민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점점 어려워지는 불평등한 경제구조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염 대표의원은 이어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이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국가 정책의 성공 여부는 바로 경기도에 달려 있다”며 “민주당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의 협치를 바탕으로 포용국가 정책을 강력하게 지원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형 혁신성장’, ‘민생경제 지원과 복지확충’을 통해 ‘함께 잘 사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함께 잘사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염 대표의원이 제시한 방향성은 ▲경기도형 혁신성장 ▲청년세대를 위한 정책 ▲경기도형 중장년 재취업 정책 강구 ▲소상공인 체감 정책 발굴 ▲남북경제협력 지속 추진 ▲미세먼지 대안 마련 ▲안정적 유아교육, 건강한 학교교육 ▲자치분권 달성 등이다.

이들 방향성은 크게 경제정책·도민 민생 안정·자치분권 등으로 나뉜다.

경제정책은 규제완화를 통한 신규기업 유치, 중견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정보 제공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청년 친화형 경기도기업 추천제도 도입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노인세대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년 종합지원 계획 수립을 통한 재취업 정책 강구,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노란우산공제 가입 확대, 생활 SOC 확충 및 골목상권 정비사업과 연계, 남북경제협력의 지속적 추진 등도 포함됐다.

민생 안정 정책으론 최악의 미세먼지에 대책으로 도내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취약계층 거주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강화, 도내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추진 등을 들었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유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치원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고교무상급식 실현, 학교폭력 및 학생 자살 안전대책 마련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새로운 자치분권 실현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민주주의를 실현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염 대표의원은 “도민들이 바라는 ‘일하는 경기도의회’를 책임있게 만드는 것은 물론, 품위와 능력을 인정받는 도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함께 잘 사는 경기도 실현을 위해 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민주당은 항상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임하연기자 lf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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