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안양천변 시민 힐링·휴식공간 탈바꿈
광명시 안양천변 시민 힐링·휴식공간 탈바꿈
  • 유성열 기자
  • 승인 2019.04.16 20:42
  • 댓글 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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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가로수 조성·공원화 등
시, 내년까지 8개 사업 추진
박승원 시장 “시민 친수공간 조성”
광명시는 관내를 흐르는 안양천 주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시의 대표적인 시민 힐링·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까지 안양천변 가로수 조성 등 8개 사업, 이후에는 중·장기적으로 3개의 안양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본예산에 반영된 사업은 ▲안양천 물길 따라 가로수 조성사업(2020년까지 제방산책로 가로수 1천800주 식재, 9억 원) ▲안양천 선형 공원화사업(철산교~금천교 구간 둔치에 2022년까지 초화류 및 수목의 체계적 식재로 친수환경 조성, 8억 원) ▲안양천 제초작업(연 3회에서 5회로 확대 환산덩굴, 단풍잎 돼지풀 등 유해식물 제거) ▲제방산책로 경관확보 위한 잡목제거 및 하천변 가로수 전지작업 ▲안양천 야간 경관조명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보행 연속성 및 안전확보 위한 금천교 제방산책로 연결 데크 설치 ▲철산대교~금천교 구간(0.9㎞) 저수호안 산책로 보행매트 설치 ▲시흥대교~기아대교 구간(2.0㎞) 자전거도로 재포장사업 등이다.

또 4개 신규사업은 ‘안양교~금천교 구간(3.3㎞) 저수로변 산책로 개선사업(5억 원)’, ‘철산교~금천교 구간 잔디광장 조성 사업(3억 원)’, ‘시흥대교 상류 주변 생활운동시설 및 휴식시설 확충 사업(2억 원)’, ‘안양천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 등이다.

아울러 시흥대교 인근 운동 및 휴식시설 확충사업은 철산교 인근에 비해 친수시설이 부족한 소하동 지역의 편익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소하동 지역에 안양천으로 연결되는 육교 설치가 완공되면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2020년 이후 중·장기사업으로는 ▲안양천 전 구간에 대한 하천둔치 잔디광장 조성 및 수목 식재 ▲시흥대교~기아대교 구간(1.5㎞) 하천 저수호안 산책로 보수 및 동선 조정 ▲기아대교 상류 원형광장 복원 등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목감천과 안양천에 대해 완벽한 수해대비 자연재난 예방대책을 강구하는 동시에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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